이전에 사용하던 전기팬이 오래돼서..
바닥도 벗겨져서 생선 구우면 눌러붙는다고..
엄마가 은근 사달라더라구요..ㅎ
이왕이면 팬도 분리되는걸 사드릴까 하다가
일년에 제사때랑 명절때만 사용하는데 가격이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글서 팬은 분리 안되더라도.. 온도 조절기는 분리 되는걸로 골랐구요..
어머니께서 사각 보다는 원형이 사용하시기 편하다 해서..원형으로~~!!
아무래도 제사 음식이다보니 큰 생선도 굽고 해서.. 두껑 덮구 요리하는게 많을꺼 같아서..
두껑도 안이 훤히 들여다 보이는 투명 유리 뚜껑으로 골랐어요..
사이즈도 나름 큰거 고른거 같은데..
엄마가 기존에 사용하던거 보담 사쥬가 좀 작다고 하시는데..
배송을 엄마집으로 해서 제가 아직 실물을 본건 아니라..나중에 집에가면 확인해 봐야겠어요..
글두 새로 사주니깐 맘에 들어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