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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형 우주 SF영화 '더 문' 크랭크업…김용화 감독 차기작

    • 매일경제 로고

    • 2021-10-14

    • 조회 : 2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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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우주 SF영화 '더 문'이 최근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했다. /CJ ENM 제공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등 주연 배우 촬영 마친 소감 전해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국가대표' '신과 함께' 시리즈를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차기작 '더 문'이 크랭크업했다.

     

    14일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은 4개월 간의 촬영 일정을 마치고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더 문'은 우주에 홀로 남겨진 남자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지구의 또 다른 남자가 펼치는 우주 SF영화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가 주연을 맡았다.

     

    촬영 마무리 직후 '더 문' 제작진은 극 중 달 탐사에 나섰던 배우들의 촬영 소감을 전했다. 우주에 홀로 남겨진 선우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 우주센터 센터장 재국으로 분한 설경구는 "감독님과 스태프들 모두 너무 고생하셨다"며 "영화가 어떻게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완성본이 나올 때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릴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극 중 우주에 고립돼 수많은 위기를 넘나드는 우주대원 선우로 분한 도경수와 NASA 우주정거장 총괄 디렉터로 변신한 김희애도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도경수는 "훌륭하신 스태프분들과 이 작품을 함께 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하다. 최고의 현장이었다"고 전했다.

     

    김희애는 "대한민국에서도 이런 영화가 나올 수 있구나 싶을 정도로 관객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또 다른 스펙터클한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김용화 감독은 "찍는 동안 데뷔할 때처럼 신나고 즐겁고 흥분됐고, 그래서 시간 가는 줄 몰랐다"며 "훌륭한 배우들과 역대급 스태프들이 많이 조력해서 큰 어려움이 없었다, 생각한 것만큼 다 구현된 영화"라고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한편 '더 문'은 지난 6월 초 첫 촬영을 시작해 최근 총 4개월 간의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설경구 도경수 김희애 외에도 박병은 조한철 최병모 홍승희 등 신스틸러들이 출연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이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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