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정홍일이 신곡 발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정홍일 조유리가 게스트 출연했다.
이날 정홍일은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손에 닿지 않는 기억'을 언급하며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정홍일은 "'싱어게인' 이후 나의 첫 곡이다. 막상 나오고 나니 한숨 한 번 푹 쉬게 되더라. 팬들이 되게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 기분이 남다르다. 이전 음악과 완전히 다르고, 내 곡을 버리고 대중적으로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홍일은 "아내는 정말 좋아했다. 후렴구가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아내는 나보다 훨씬 감이 좋다"고 강조했다.
정홍일은 '싱어게인'에 29호 가수로 출연해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최종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