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모터라이프 브랜드 레이노코리아는 베스트셀링 윈도우 필름 ‘팬텀 S9 시리즈’의 2세대 모델로 ‘F95 팬텀(PHANTOM Ⅱ)’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레이노 신제품 'F95 팬텀'은 기존 1세대 팬텀 S9 대비 한층 진보된 나노 카본 세라믹 코팅 기술이 적용돼 97% 적외선 차단 성능과 열차단 체감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필름의 열차단 성능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변색 저항 기술도 새롭게 적용돼 반영구적으로 필름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했다. 레이노는 10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F95 팬텀'에는 업계 최초로 뛰어난 항균 성능을 탑재한 것도 주목을 받는다. 레이노만의 안티 박테리얼 코팅 기술로 완성된 항균 기능은 필름 표면의 대장균 및 포도상구균 등 각종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제거한다.
레이노는 약 1000시간의 촉진 내구성 테스트를 거쳐 항균 기능이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으며, 소비자가 'F95 팬텀'을 사용하는 동안 항균 성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사전 검증 및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F95 팬텀'은 시공 고객 모두에게 ‘글라스케어 서비스’ 중에서 전면 유리 파손 시 틴팅 재시공 항목이 무상으로 적용된다.
이에 따라 레이노 ‘F95 팬텀’ 시공 고객들은 스톤칩 또는 외부 충격으로 인해 전면 유리를 교환할 경우, 본인의 비용이 아닌 무상으로 전면 틴팅 교체 서비스를 레이노 대리점에서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신제품 레이노 ‘F95 팬텀’은 가시광선 투과율에 따라 5% / 12% / 27% 총 3가지로 제공되며, 팬텀 2세대는 F95 시리즈를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라인업이 점차 확대된다.
레이노코리아의 신현일 지사장은 “레이노의 베스트셀링 제품인 팬텀 S9 시리즈를 혁신적으로 진화시킨 ‘F95 팬텀’은 자사만의 독보적인 제품 기술력과 글라스케어 서비스의 결합 상품으로 고객 경험과 만족도를 극대화시킨 제품”이라며 “레이노의 새로운 베스트셀링 제품으로서 국내 윈도우 필름 시장을 이끌어 갈 ‘F95 팬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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