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누리 가격비교 쇼핑지식

  • 박명수 ˝절친에 S전자 주식 추천했다 30% 마이너스...연락 안한다˝

    • 매일경제 로고

    • 2021-10-13

    • 조회 : 82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박명수가 주식과 관련된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러시아인 방송인 에바, 데이브레이크 김장원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주식이 40% 마이너스인데 아내에게 말해야 하나? 참고로 비상금 퇴직금 절반으로 투자했다. 살고 싶다”는 사연을 보냈다.

     

    라디오쇼 [사진=KBS라디오]

     

    이에 김장원은 "정말 살고 싶다면 빨리 이실직고해야 한다"고 충고했다.

     

    박명수는 주식과 관련된 일화를 전하며 "제가 세 달 전에 어떤 분한테 S전자 무조건 사라고 했는데 지금 30% 빠져서 연락도 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지도 않았다. 엄청 친한 지인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청취자에게 충고하며 “40%라는 게 숫자로 볼 땐 공감이 안 간다. 나중에 돈 찾으려고 보면 확 온다. 퇴직금은 이야기해야 할 것 같다. 아내들이 퇴직금으로 청사진을 많이 그린다. 그걸 날리면 이혼하는 경우도 많아서. 제가 볼 땐 더 떨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스포츠/연예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