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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레드 & 블랙 ! 도시바 포테제 M800-0DN01D

    • eng***

    • 2009-09-02

    • 조회 : 52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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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13.3형이라는 화면 사이즈는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지 못했던 화면 크기입니다. 요즈음에는 미니 노트북이 나와서 좀 달라졌지만, 12인치까지를 작은 노트북으로 구분하고, 보통 14인치나, 15인치를 큰 화면의 노트북으로 나누는 것이 관계 아닌 관계였습니다. 그러다보니 13.3인치를 포함한 13인치급 노트북들은 틈새시장을 노린 제품으로 주로 소니와 후지쯔 같은 제조사에서 일부 제품이 선보이는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달리 생각하면 13인치 노트북의 장점도 상당합니다. 12인치는 답답하고, 14인치는 무겁습니다. 사실상 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가장 큰 화면 크기가 13인치 정도라는 것이 많은 전문가들의 지적입니다. 즉, 가지고 다니는 경우도 많지만, 회사나 가정에서 쓰기에도 두루 부족하지 않는 화면 사이즈가 13인치라는 말도 됩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용 부품이 나오면서 무게도 한결 가벼워져서 13인치임에도 둔하지 않은 제품들이 하나 둘씩 선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요즈음 선보이는 13인치 노트북들은 와이드 화면으로 화면이 늘어나서 좀 더 시원해 보입니다. 와이드 화면 덕분에 넓어지고 쓰기 편해진 키보드 역시 또 다른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도시바가 선보인 포테제 M800-0DN01D는 이런 13인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제품입니다. 가지고 다니기에 비교적 편한데다가,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강렬한 레드 & 블랙 컬러에 도시바 특유의 완성도 높은 간결한 디자인과 비교적 다양한 주변포트를 갖추고 있다는 점 역시 가볍게 지나칠 수 없는 장점입니다. 강렬한 레드 & 블랙의 세계로 한 번 빠져보시죠!

     

    도시바 포르테지 M800-0DN01D

    프로세서

    인텔 펜티엄 듀얼코어 T4200

    (2.0GHz, 1MB L2캐쉬, FSB 800MHz)

    운영체제

    윈도우 비스타 홈 프리미엄

    메모리

    DDR2 800 1GB

    HDD

    250GB (5400rpm / 2.5 SATA)

    ODD

    8X DVD 슈퍼멀티

    디스플레이

    13.3형 CSV LCD (1280*800)

    그래픽 컨트롤러

    인텔 GMA X4500

    유선

    10/100Mbps

    무선

    802.11b/g

    입력장치

    86키 / 터치패드

    웹캠

    있음

    확장포트

    D서브, USB 2.0*3(USB Charger), e-SATA,

    Lan, IEEE1394, 9-in-1 멀티카드리더기,

    익스프레스카드 슬롯

    Sound

    인텔 HD오디오

    스피커

    표준

    배터리

    리튬 이온 (6셀 / 3700mAh)

    크기

    314*229*27.5-35mm / 2.01Kg (ODD, 배터리 포함)

    무게

    약 2.4Kg (배터리 포함)

    제품 보증

    1년 무상 수리

     

     

    강렬한 컬러는 기본! 뛰어난 사양은 옵션

     

    <레드와 블랙의 조화가 강렬합니다.>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에서 디자인의 중요성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사실 많은 노트북이 블랙이나 실버, 또는 화이트 같은 조금은 보수적인 컬러를 쓰는 이유는 “혹시나 파격적인 컬러를 썼다가 안 팔리면 어쩌지?”하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다보니 조금은 안전한 무채색을 쓰는 경우가 많지 않을까요? 자동차 역시 비슷하고요.

     

    얼마 전부터 파스텔컬러의 노트북이 미니노트북을 중심으로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개성 있는 모습이 보기는 좋지만, 화면이 커지면 적잖은 부담이 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과감한 레드 & 블랙컬러는 아주 강렬합니다. 사실 이런 원색은 그 색감을 제대로 살리기 상당히 어려운 점이 없지 않아 있는데, 고급스러운 광택의 레드와 블랙으로 처리해서 제품 가치 이상의 값어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라운딩 처리>

     

    앞서 설명한대로 13인치, 그것도 13.3인치 와이드 제품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노트북으로는 가장 큰 화면을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잘 살리기 위해서 무게도 줄였지만, 세심하게 라운딩처리를 해서 더욱 부드럽게 보이도록 한 것도 큰 장점입니다. 한마디로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고급스러운 느낌의 안쪽 처리>

     

    강렬한 레드의 상판과 잘 어울리는 안쪽은 블랙 컬러로 되어 있습니다. 고광택으로 처리하면서도 라인을 넣어서 지루함을 없앴습니다. 고광택 소재로 모든 것을 만들다보면 보기는 좋은데 조금 미끄럽다는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손이 자주 가는 터치패드는 소재를 달리해서 멋과 실용성을 모두 살린 흔적을 볼 수 있습니다.

     

    <고휘도 LED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 제품을 장만하시면 불을 끄고 실내에서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고휘도 LED를 아주 잘 써서 아주 고급스러우면서도 포인트 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특히 흰색으로 빛나는 로고가 아주 멋집니다.

     

    <기름진 키보드>

     

    사진으로만 보면 키보드가 아주 기름져(?) 보입니다. 고광택 소재로 만든 때문인데, 혹시나 미끄럽지는 않을까하는 고민은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앞서 살펴본 다른 포테제 시리즈와 마찬가지고 정확한 키감을 가진 고급스러운 키보드가 달려 있습니다. 지금까지 13인치 노트북들의 아쉬운 점 가운데 하나가 키보드였습니다. 크기가 어중간했기 때문이죠. 하지만 와이드 노트북이 되면서 이런 불편함은 거의 잊으셔도 좋습니다. 키감 역시 우리 고객들의 입맛에 맞는 이른바 쫀득거리는 느낌이 강합니다.

     

    <좋은 느낌의 스피커와 다양한 포트들>

     

    다른 어떤 제조사보다 도시바는 스피커와 LCD에 많은 투자를 아까지 않는 제조사이며, 그런 전통은 이 제품에도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 기능까지 갖춘 USB포트나 사용자 로그인 프로그램이 함께 담겨진 웹캠 등이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화려하고 강렬하지만 조잡스럽거나 파격적이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화사한 13.3인치 모니터

     

    <화사한 13인치 모니터>

     

    요즈음 16:9 해상도의 노트북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기능을 강조한 때문이지요. 이 제품의 해상도는 1280*800으로 16:10 해상도입니다. 이는 아직 13.3인치 노트북의 상당수가 출장과 외근이 잦은 이들을 위한 업무용 제품으로도 쓰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한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어쨌든 가지고 다니는 휴대성과 디스플레이 만족도를 모두 고려한 13.3인치 WXGA TFT LCD는 도시바 특유의 TruBrite CSV 기술이 적용되어 반사광이 적어 영상이 무척 선명합니다. 모니터에 대한 만족도는 무척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1GB, 250GB 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용량은 살짝 아쉬움이 있는 기본형입니다. 1GB의 메모리는 최대 4GB로 늘려 쓸 수 있고, 하드 역시 별다른 어려움이 없이 늘릴 수 있습니다. 방열에 대한 대책도 잘 되어 있는 편입니다.

     

    <배터리는 3700mAh입니다.>

     

    2Kg 정도의 무게를 맞추다보니 배터리는 그리 크지 않습니다. 3700mAh 리튬이온 배터리로 보통 오피스 작업에서 1:30분 정도를 쓸 수 있었습니다. 다른 14인치급 노트북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약 30분 정도 시간이 짧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는 휴대성을 강조하면서도 성능도 어느 정도 갖춰야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고육책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듀얼코어 2.0GHz 프로세서를 달았습니다.>

     

    성능의 핵심인 프로세서의 경우 인텔 T4200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달았습니다. 여기에 그래픽 역시 인텔 X4500 그래픽 칩셋을 달았습니다. 전체적인 성능은 사무용이나 가정용으로는 충분하고, 실제 많이 쓰이는 KMPlayer를 써서 해상도 1,920 x 1,080 TP 파일을 재생해 보았더니 전혀 문제없이 재생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Full HD급 동영상도 문제없습니다.>

     

    물론 내장 그래픽 제품이므로 본격적인 3D게임보다는 흔히 캐주얼 게임 정도는 충분한 3D게임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좀 더 쾌적한 쓰임새를 위해서는 기왕이면 메모리에 약간 투자하시면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세련된 디자인과 만족스러운 성능, 다양한 부가기능

     

    흔히 레드 제품이라고 하면 여성용이라는 낙인을 찍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아무래도 여성분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는 컬러이기는 합니다만, 이런 이분법으로 나눌 수 없는 매력이 이 제품에는 있습니다.

    보도 자료를 보면 도시바는 이 제품에 로멘틱라인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화려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주고 있다는 뜻입니다. 흔히 이렇게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은 정작 성능에서는 아쉬운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이 제품은 그런 약점도 상당히 극복했다는 것이 마음에 듭니다. 여기에 도시바만의 쓸모 가득한 유틸리티들은 제품의 가치를 높여주는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입니다.

    적당한 값에 무난하고 만족스러운 성능, 도시바 특유의 꼼꼼한 마무리, 무엇보다 개성 넘치는 나만의 노트북을 찾는 이들에게는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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