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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획] 풀HD, 정말 HD보다 2배로 화질이 좋은가?

    • 매일경제 로고

    • 2009-08-31

    • 조회 : 7,923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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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를 구입하기 전 누구나 한번쯤은 고민해 보는 문제가 있다. 그것은 바로 “HDTV를 구입해야 하나? 아니면 풀HDTV를 구입해야 하나?”가 바로 그것이다. 이 물음에 대해서는 명쾌한 답을 얻을 수는 없다.

     

    그것은 바로 HD와 풀HD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장단점들 때문이다. 하지만 풀HD가 HD보다 정말 2배가 화질이 좋은가에 대한 물음에는 확실이 “아니다.”라는 답을 할 수 있다.

     

    HD와 풀HD는 화소로만 따지면 2배의 차이가 난다. 하지만…

     

     

    여기에서 말하는 HD는 1280x720의 해상도를 말하며, 풀HD는 1920x1080의 해상도를 말한다. 다시 말해 HD는 92만 1,600화소 이며, 풀HD는 207만 3,600화소라는 것이다. 수치로 보는 화소의 차이는 두 배가 넘는다. 사람들은 이 때문에 풀HD가 HD보다 화질이 2배가 좋다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수치상의 결과일 뿐 실제 우리들이 피부로 느끼는 화질의 차이는 거의 없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 해상도의 척도, 픽셀피치(or도트피치) = 화면 크기와 해상도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픽셀피치에 대해 알아야 한다. 도트피치(Dot Pitch)라는 말은 과거 브라운관 모니터에서 사용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LCD모니터에서는 픽셀피치라는 말을 사용한다. LCD화면은 사실은 RGB(Red, Green, Blue)로 이루어진 조그마한 점으로 형성한 화면이다.

     

    픽셀 피치는 픽셀과 픽셀간의 간격을 말한다.

     

     

    이때, 한 색상의 픽셀 중간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일 색상의 픽셀 중앙까지의 거리를 픽셀피치라고 한다. 따라서 같은 크기의 모니터라고 할지라도 도트피치가 작은 모니터의 경우 더 많은 수의 도트가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더 높은 해상도 표현은 물론 보다 정밀한 영상 표현이 가능해진다.

     


    HD와 풀HD는 픽셀 수의 차이로 알 수 있다.

     

    화면크기

    화면비율

    해상도

    픽셀피치

    42인치

    16 : 9

    1,366 x 768

    0.681mm

    42인치

    16 : 9

    1,920 x 1,080

    0.483mm

     

     

    ◇ 해상도가 높을수록 화질이 좋다? = HD와 풀HD의 가장 큰 차이를 꼽자면 해상도의 차이다. HD의 해상도는 1366 x 768 또는 1280 x 720인데 반해 풀HD는 1920 x 1080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다. 만일 같은 42인치의 HDTV라고 했을 때 풀HD는 HD TV에 비해 보다 많은 픽셀 수와 작은 픽셀 사이즈를 가지게 된다.

     

     

    그렇다면 실제 영상을 보면서 비교해 보도록 하자. 1080p 소스의 블루레이 영상을 볼 때 풀HDTV에서는 LCD의 픽셀과 영상의 픽셀이 1:1 매칭이 되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 없이 원본 그대로를 출력하게 된다. 하지만 HD급 TV의 경우 1080p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다운 스케일링, 즉 해상도를 손실시켜서 보여주게 된다.

     

    다운 스케일링의 경우에는 실제 화질의 차이는 거의 느낄 수가 없다. 이는 워낙 픽셀피치가 작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움직이는 영상의 경우 사람의 눈으로는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다. 이것은 대형 사진은 웹 용으로 알맞게 리사이즈 했을 때와 똑 같은 느낌이다.

     


    저화질의 영화를 감상할 때는 오히려 HD급 TV가 더 유리하다.

     

    하지만 반대로 720p의 영상을 1080p를 지원하는 풀HDTV에서 보면 기존 해상보다 비정상적으로 늘려 업 스케일링을 해야 하기 때문에 화질의 열화가 불가피하다. 어둠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재생하는 Dvix 파일의 해상도가 대부분 480p(720x480)이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이와 같은 화질 열화 현상이 더욱 심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가까운 예로 풀HDTV에서 아직까지 480p를 고수하고 있는 HD 미지원 방송채널을 보면 절실히 느낄 수 있다. 다시 말해 해상도가 높을수록 저해상도 영화는 화질이 오히려 더 안 좋게 보일 수 있다는 것이다.

     

     

    ◇ 선택은 자유, 하지만 나중을 생각한다면 ‘풀HD’ = HDTV에 대한 지식이 없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HD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다. 무조건적으로 풀HD는 뛰어난 화질을 자랑하며, 어떠한 영상이던지 만족스러운 화면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한다.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가 못하다. HDTV 기술의 발전은 이루어졌지만 컨텐츠의 발전인 그것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오는 2012년에 아날로그 방송이 중단될 예정이다.

     

    실제로 풀HD에 적합한 1080p의 컨텐츠가 그리 많지 않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방송국에서 송출해주는 HD방송이 1080i이기 때문에 풀HDTV를 구입한 보람은 느낄 수 있는 것이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HD방송에 국한된 것이며, HD방송이 아닌 채널을 보거나 PC와 연결해 Divx 영화를 보면 HDTV보다 못한 화질 때문에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컨텐츠는 꾸준히 발전해 나가고 있으며, 1080p의 컨텐츠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언젠가는 1080p가 표준이 되는 날이 올 것이며, 오는 2013년에는 TV 전 채널이 아날로그 방송을 종료하고 풀HD인 1080i로만 방송될 예정에 있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정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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