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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을 위한 내비게이션, 루센과 맵피

    • 매일경제 로고

    • 2009-08-18

    • 조회 : 4,68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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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트폰을 위한 내비게이션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크게 세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길 안내와 관련된 데이터를 메모리 카드에 저장해서 안내하는 종류, 관련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다운받아가면서 안내하는 종류, 지도 프로그램에 길 안내 기능이 들어있는 종류로 구분할 수 있는데, 세 종류의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각각의 장단점을 갖고 있다.

     

    지도 데이터를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는 종류
      일반적인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지도 데이터를 갖고 있으며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장점: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사용법 및 지도 데이터
      단점: 스마트폰에 맞는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구입할 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맵피 유나이티드, 루센 R2

     

    지도 데이터를 다운받아가면서 안내하는 종류
      휴대폰용 내비게이션과 거의 동일하며 언제나 최신 상태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점: 지도 데이터를 언제나 최신 상태로 유지할 수 있으며 지도뿐만 운전에 필요한 다양한 부가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단점: 월 사용료가 꾸준히 나가며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T맵

     

    지도 프로그램에 길 안내 기능이 들어있는 종류
      대부분 무료 프로그램이며 차량용 경로 안내뿐만 아니라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한 경로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장점: 대부분 무료로 구할 수 있으며 대중교통 / 도보를 이용한 경로 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우리나라 지도뿐만이 아니라 전세계의 지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존재한다.
      단점: 휴대폰의 무선 데이터망에 의존하므로 무선 인터넷 사용 요금이 나가고 대부분 음성 안내 기능이 제공되지 않으므로
               차량용으로 사용하기엔 부적합하다.
      대표적인 프로그램: 구글맵

     

    스마트폰용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지도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이나 경로 안내 기능에 따라 장점과 단점이 확연하게 차이가 나는 편인데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용도로는 여러 내비게이션에서 사용되고 있는 루센이나 맵피, 휴대폰에서 쓰이는 T맵 등이 검증이 된 편이고 도보용이나 자전거용 내비게이션은 구글맵과 같은 지도 프로그램의 활용이 좀 더 효율적인 편이다.

     

    하지만 구글맵과 같은 지도 프로그램의 경우 무선 인터넷을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이 나갈 수 있으며 차량용 경로 탐색 기능의 경우 맵피나 루센과 같은 내비게이션 프로그램보다 떨어지는 기능들이 많이 있으므로 스마트폰의 경우 지도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하는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의 활용도가 더 높은 편이다.

     

    현재 차량용 내비게이션에서도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맵피 유나이티드와 루센 R2를 다양한 각도에서 비교해보자.

     

     

    ◆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쓰기 위해 따져보아야 할 것들
    스마트폰에서 내비게이션 기능을 활용하려면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다.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면 다음과 같다.

     

    GPS의 유무
    내비게이션은 내가 있는 위치를 나타내기 위해 GPS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스마트폰에 따라 GPS가 내장된 제품이 있고 별도의 외장 GPS를 구입해야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이 가능한 GPS는 상당히 고가인 경우도 있다.

     

    애칭

    모델명

    통신사

    제조사

    GPS 유무

    T옴니아

    SCH-M490

    SCH-M495

    SK텔레콤

    삼성

    엑스페리아

    X1i

    SK텔레콤

    소니 에릭슨

    인사이트

    LG-SU200

    LG-KU2000

    SK텔레콤

    KT

    LG

    X

    GB-P100

    GB-P100

    KT

    기가바이트

    미라지

    SCH-M480

    SPH-M4800

    SK텔레콤

    KT

    삼성

    터치 다이아몬드

    터치 다이아몬드

    SK텔레콤

    HTC

    블랙잭

    SCH-M620

    SPH-M6200

    SK텔레콤

    KT

    삼성

    X

    멀티터치 2

    SPH-M4655

    LG텔레콤

    삼성

    X

    SCH-M470

    SCH-M470

    SK텔레콤

    삼성

    X

    터치 듀얼

    터치 듀얼

    SK텔레콤

    HTC

    X

    현재 판매중인 스마트폰의 GPS 내장 유무

     

    GPS가 내장되어 있지 않은 삼성 SPH-M4655.

    블루투스 GPS를 무선으로 연결해서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는 모습.

     

    어떤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을 선택할 것인가?
    운전용으로 사용 가능한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은 크게 세네 가지 정도로 볼 수 있는데 다음 표로 정리될 수 있다.

     

    프로그램

    제조사

    구입 방법

    지도 저장 방식

    맵피 유나이티드

    엠앤소프트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구매

    (맵 업데이트는 무료)

    메모리

    루센 R2

    시터스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구매

    (맵 업데이트는 무료)

    메모리

    T맵

    SK텔레콤

    프로그램 무료.

    월 정액 요금으로 사용

    휴대폰의 무선 데이터를 이용한 실시간 다운로드

     

    T맵의 경우 SK 텔레콤의 휴대폰에 들어간 것과 같은 프로그램이며 지도 데이터와 운전과 관련된 정보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된다는 장점이 있다.

     

    맵피 유나이티드의 경우 범용 프로그램과 T옴니아 전용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T옴니아에서 사용하려면 반드시 T옴니아용 맵피를 구입할 것을 권한다. 범용 프로그램의 경우 해상도 문제를 비롯해서 몇몇 기능들이 완전하게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몇몇 스마트폰의 경우 맵피 유나이티드는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다)

     

    프로그램 종류

    사용 가능한 제품

    맵피 유나이티드

    대부분의 PDA /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

    (단, 해상도가 QVGA(320 x 240)인 제품에서 사용 권장)

    T 옴니아 전용

    맵피 유나디이트

    T옴니아에서만 사용 가능

     

    루센 R2의 경우 스마트폰에 따라 제품이 각각 출시되어 있기 때문에 해당 스마트폰에 맞는 제품을 구입하면 된다.

     

    프로그램 종류

    사용 가능한 제품

    루센 F46

    SPH-M4650, SPH-M4655 (멀티터치, 멀티터치 2)

    루센 FD

    터치 다이아몬드

    루센 FM

    SCH-M480, SPH-M4800 (미라지)

    루센 FO

    SCH-M490, SCH-M495 (T옴니아)

    루센 FX

    엑스페리아 X1

     

    멥피 유나이티드와 루센 R2 모두 지도 데이터와 기능은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100% 동일하며 스마트폰에 맞는 도보용(뚜벅이) 모드가 추가된 제품들이다.

     

    엑스페리아용 루센 R2와 맵피 유나이티드

     

    스마트폰의 화면 크기와 해상도의 관계
    스마트폰은 휴대성이 강조된 제품이기 때문에 큰 화면을 갖고 있는 제품이 거의 없다. 3”의 크기가 넘어가면 대 화면에 속하며 경우에 따라서는 2.5”나 2.8” 제품들도 있는 편인데 화면 크기는 0.5” 정도 차이가 나지만 해상도는 많은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 화면 크기와 해상도의 상관 관계는 다음과 같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의 비교

    작은 화면 (2.5 ~ 2.8")

    큰 화면 (3 ~ 3.7")

    QVGA (320 x 240)

    저해상도

    장점:

      휴대성이 좋음.

      화면 크기가 적절함.

     

    단점:

      한 화면에 표시되는 정보가

      많지 않아 불편할 수 있음.

     

    장점:

      글씨 크기가 커 운전 중에서도

      화면을 보기가 좋음.

     

    단점:

      화면 크기에 비해 많은 정보를

      표시할 수 없음.

      휴대성이 떨어짐.

    WVGA (800 x 480)

    고해상도

    장점:

      많은 정보 표시 가능.

      휴대성이 좋음.

     

    단점:

      화면이 작아 운전 중에는 잘

      안 보일 수 있음.

    장점:

      많은 정보 표시 가능.

      화면 크기가 적절함.

     

    단점:

      휴대성이 떨어짐.

     

     

     

    엑스페리아와 SPH-M4655의 화면 크기 비율.

     

     

    결론적으로 QVGA 해상도는 글씨나 그림이 크게 보여 가독성이 좋지만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내용이 적어 화면이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으며 WVGA 해상도는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화면 구성을 갖고 있지만 화면 크기 대비에 비해 너무 고해상도로 되어있기 때문에 운전 중에 내비게이션의 화면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 화면 크기를 제외하면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그렇다면 이런 내비게이션을 실제로 사용하면 얼마만큼 좋을까? 차량용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정도의 수준인지 아닌지 간단하게 확인해보자.

     

    차량용이 되었든 스마트폰이 되었던 내비게이션의 화면 크기는 꽤 중요한 부분인데 스마트폰의 가장 대표적인 해상도가 800 x 480의 WVGA와 320 x 240의 QVGA 해상도이므로 이 두 해상도를 기준으로 살펴볼 수 있다. 320 x 240의 QVGA는 맵피 유나이티드를, 800 x 480의 WVGA는 루센 R2을 사용하였다.

     

    고해상도와 저해상도의 화면 크기는 장단점이 모두 존재한다.
    위에 언급한대로 고해상도가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3” WVGA의 엑스페리아에선 7” WVGA의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표시되는 화면은 동일하지만 크기가 훨씬 작기 때문에 실제 운전 중에선 엑스페리아의 화면은 거의 보이지 않는 수준이다. 그에 비해 2.8” QVGA의 SPH-M4655는 낮은 해상도로 인해 엑스페리아보다는 쉽게 화면의 내용을 식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 화면에 표시할 수 있는 내용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화면이 비좁고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래도 많은 정보를 표시하고 운전 중 거의 보이지 않는 화면보다는 비좁더라도 보일 정도의 화면이 나은 것이 사실이다.

     

    경로 탐색은 판단할 수 없는 영역
    내비게이션을 이용할 때 가장 불만인 점은 내가 원하는 길을 안내하지 않을 때이다. 아직까지 어떠한 내비게이션도 완벽한 수준에 도달한 제품은 없으며 차량용 내비게이션과 동일한 경로 탐색 방법을 갖고 있는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역시 마찬가지이다.

     

    그 밖에도 최신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최단 경로를 안내하지 않을 수도 있으며 정확한 도착지가 설정되지 않아 같은 경우이거나 경로 탐색 옵션의 변경에 따라 경로 탐색 결과는 바뀔 수 있다.

     

    서울시 안의 경로 탐색 결과는 대체적으로 두 내비게이션이 비슷한 방향을 알려주고 있지만 두 내비게이션이 다른 경로를 안내할 경우 루센보다는 맵피가 좀 더 짧은 경로를 안내하는 경우가 많다.

     

     

    같은 출발지와 목적지로 경로 탐색을 했을 때 나오는 결과값.

    루센과 맵피가 거의 동일한 경로를 알려준다.

     

    루센의 경로 탐색 기능이 맵피보다 좋은 장점 중 하나는 전철역을 출구 단위로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종각역”으로 검색할 경우 맵피는 종각역 하나만 나오지만 루센의 경우 종각역의 출구 단위로 출발/경유/도착지를 설정할 수 있어 “몇 번 출구”를 기준으로 악속장소를 잡을 경우 루센은 전철역 특정 출구까지 경로 안내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종각역을 검색했을 때 보여주는 결과값.

    루센은 출구 번호 별로 도착지나 경유지 설정이 가능하만 맵피는 역 단위로만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장거리 운행 시에선 맵피의 경로 탐색능력이 월등히 좋은 편인데 장거리 경로 탐색에서 맵피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경로를 탐색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빠르다.
      국도나 지방도의 부가 정보가 훨씬 다양하다.

     

    서울에서 전라남도 해남을 경로 탐색 했을 때 탐색 시간도 맵피가 월등히 빨리 끝내고 중간 중간에 경로가 수정되었을 때의 경로 재 탐색 시간도 맵피가 굉장히 빠른 편이다. 루센의 경우 400km 이상의 거리의 경로 재 탐색 시 소요되는 시간이 수십 초 이상 소요되므로 경로를 이탈했을 경우 최소한 수십 초 이상 루센은 길 안내를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서울에서 해남까지의

    경로 탐색 시간

    루센

    맵피

    약 30초

    약 15초

    경로를 탐색하는 거리가 길어질수록 루센의 경로 탐색 시간은 계속 느려진다.

     

    그리고 전라남도 해남의 경우 국도나 지방도에 과속 방지 턱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맵피는 거의 모든 과속방지턱을 알려주어서 야간 운전 시 미리 속도를 줄일 수 있지만 루센의 경우는 과속 방지 턱을 거의 알려주지 않아 운전자가 알아서(?) 과속 방지 턱을 파악해야 한다.

     

     

    ◆ 생각보다 유용하지 않은 뚜벅이 모드
    두 내비게이션 모두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편리한 뚜벅이(도보) 모드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뚜벅이 모드의 경우 운전용으로 쓸 때보다 불편한 점들이 많은 편인데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뚜벅이 모드의 큰 단점은 다음과 같다.

     

     

      GPS 위치가 정확하지 않다.
      경로 탐색 기능이 제공되지 않는다.

     

     

    차량용 모드에서는 차가 차도를 벗어날 일이 없기 때문에 GPS의 위치 정보가 부정확 하더라도 위치 보정을 통해 비교적 정확한 내 위치가 표시되지만 뚜벅이 모드에서는 위치 보정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내 위치가 상당히 부정확하게 표시되는 문제점이 있다.

     

     

    특히 고층 건물이 많은 도심지에서 이런 현상은 더욱 심해지는데 고층 건물로 인해서 GPS 신호가 부정확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루센과 맵피는 모두 같은 장소에서 정지한 상태인데 전철역 기준으로 두 내비게이션의 현재 위치가 다르다.

    실제 있었던 위치와 두 내비게이션이 가르키고 있는 위치가 모두 다르다.

     

     

    뚜벅이 모드에서는 사실상 사용할 수 없는 경로 탐색 기능
    차량 모드와는 다르게 경로 탐색을 할 경우 목적지까지의 방향과 직선거리만 표시될 뿐이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경로 안내 기능은 사실상 없는 셈이다)

     

     

    맵피는 목적지까지의 남은 거리를 실시간으로 알려주지만 루센은 최초 목적지를 설정할 때의-거리만 알려주기 때문에 목적지에 가까워지더라도 남은 거리를 알 수 없는 문제점이 있다.

     

     

    뚜벅이 모드의 편리성은 루센이 한 수 위
    하지만 도착지까지의 남은 거리 표시 문제를 제외하면 뚜벅이 모드의 편리성은 루센이 여러모로 좋은 편이다.
    우선 차량 ↔ 뚜벅이 모드의 전환이 쉽다. 맵피는 환경 설정에서 해당 기능이 있지만 루센은 메인 메뉴에서 차량 모드와 뚜벅이 모드를 바꾸는 옵션이 있다.

     

     

    그리고 화면의 확대 비율이 25m까지 가능해 50m까지만 확대되는 맵피보다 더 자세한 지도를 제공한다. 50m 까지만 확대되어도 크게 불편한 점은 없지만 복잡한 골목길 같은 곳에서는 25m 확대가 분명 유용한 것이 사실이다.

     

     

    루센의 뚜벅이 모드 설정(좌)과 맵피의 뚜벅이 모드 설정(우).

    맵피의 뚜벅이 모드 설정은 환경설정에서 설정해야 한다.

     

     

    ◆ 명확한 장단점으로 사용 대상이 뚜렷이 갈리는 두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만의 장점이라 할 수 있는 뚜벅이 모드와 일반적인 차량 모드의 장단점을 모두 비교하면 두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의 명확한 사용자 층이 나온다.

     

    루센 R2가 적합한 사용자들
      수도권 지역을 운전하는 경우가 많고 뚜벅이 모드의 사용 빈도가 높은 사용자

     

    맵피 유나이티드가 적합한 사용자들
      지방 운행을 비롯한 차량 모드의 사용 빈도가 높은 사용자

     

    다만, 차량용으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경우 스마트폰의 한계인 작은 화면으로 인해 지도를 거의 볼 수 없다는 공통적인 문제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하나로 운전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인데 차량용 내비게이션의 보조 내비게이션 - 스마트폰 내비게이션으로는 음성만 듣는 식 - 의 사용이나 임시적으로 다른 차량을 운전할 때 사용하는 용도가 더 좋을것이다.

     

     

    에누리닷컴 미디어팀 이홍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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