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앱다운로드받기

    에누리 가격비교

    모바일로 더욱 특별해진 가격비교!

    QR코드 스캔
    QR코드
    앱 다운로드
    구글 PLAY스토어
    애플 스토어
    다운로드 SMS 보내기
    SMS보내기
    앱 설치페이지 주소를 무료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입력하신 번호는 저장되지 않습니다.
  • 더보기
  • 가독성만큼은 최강!!

    • 김탱ㅎㄷ

    • 카시오

    • 조회 : 2,289

    • 댓글 : 1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ew-d2700은 기존 ew-k2500의 상위 버전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지나치게 보수적이라고 할만큼 사전이라는 본래의 기능에 충실한 것은 여전합니다. 다만 2500과 기능이나 스펙에서 차이 나는 것은 시사 이포유 영한, 한영 사전을 탑재 했다는 겁니다. 카시오 사전하면 전통적으로 사전의 기본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늘 샤프 사전에 2% 딸리는 부분이 있었죠. 그것은 바로 샤프 사전은 이포유를 썼고 카시오는 엘리트를 쓴데서 비롯된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이번에 카시오에서 시사 이포유를 탑재함으로써 명실상부 샤프 사전을 압도하게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판단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샤프 물건이 자잘한 기능이 많은 것은 사실이죠. 달리생각하면 휴대폰, PDA 등에 중복되는 쓸데없는 기능이 구태여 전자 사전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전자사전 메모리만 잡아 먹고 처리속도나 떨어뜨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건 지나친 기우일까요?  본론으로 다시 들어가서, 그 밖에 대영영 사전, YBM 토익 보케불러리, YBM 토플 보케불러리 등을 추가한 것을 들 수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물리적인 면이 얼마나 개선되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ew-d2700의 외관은 더욱 수려해지고 세련되어졌다는 겁니다. 외형상의 크기도 2500에 비해 약간 작은 느낌이 들고요. 이전의 카시오 제품들을 보면 크기가 커서 샤프 제품들에 비해서 되게 둔하고 미련하게 보였는데 d2700은 전혀 그런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상판과 하판이 맞물린 곳이 브이자 형태로 파여 있어서 개폐도 더욱더 용이해졌습니다. 자판배열도 전에 보다 훨씬 말쑥하고 단정해진 느낌이 듭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제품의 가장 내세울만한 장점은 액정에 있죠. 해상도가 480*320이나 됩니다. 현존하는 사전중에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하죠. 카시오 제품이 전통적으로 샤프보다 액정의 선명도와 화질면에서 밀렸는데 480*320이라는 고밀도 해상도에서 표현되는 깔끔한 글자를 보고 있으니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생기네요. 거기다 행 사이를 점선으로 분할해주는 표시전환 기능까지 보태져서 종이사전 보다 가독성이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 단점을 한번 살펴 봅시다. 이번 d2700을 써보면서 카시오 답지 않은 믿을 수 없는 결함이 보이네요. 단어를 찾아서 본문을 보다가 예문을 보려고 예문 버튼을 누르게 되면 보고 있던 화면 절반이 쩍 분할되면서 위에는 본문 아래는 예문을 표시하게 됩니다. 만약 액정에서 하단의 내용을 보고 있다고 이 예문버튼을 누르게 되면 보고 있던 화면이 예문 화면때문에 덮여 버린다는 것이죠.  보고 있던 하단의 예문 버튼으로 들어가려고 아래 버튼을 누르면 상단화면에서 스크롤이 되면서 나타나게 되는 거죠. 까짓거 위아래 버튼 누르면서 찾아내면 되지 뭐가 문제냐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정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예문의 내용이 표시되기 때문에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탐색할때 대단히 느리고 답답하다는 거죠. 사용자를 생각해서 만든 기능이 오히려 사전을 절름발이로 만든 겪입니다. 카시오에서 왜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게 되었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가는군요. 이것때문에 다시 k2500으로 교체하고 싶은 생각까지 드는군요. 영영 사전과 대영영 사전의 키 배열에서도 납득하기가 좀 어렵습니다. 문법, 용법, 예문 등에 있어서 옥스포드 영영이 대영영 보다 압도적으로 우세한데 왜 대영영 사전을 메인 펑션키에 배열하고 옥스포드 영영은 구석탱이에 쳐박아 놓았는지 통탄할 노릇이군요. 물론 대영영 사전도 좋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전문용어에서 좋다는 것이지 일반적인 영어의 용법을 익혀야 하는 영어를 배우는 학습자에게는 옥스포드 영영보다 자주 쓸 일이 그리 없는게 사살이죠. 대영영 사전에 실려 있는 대부분의 최신 전문 용어들이 시사 이포유 영한 사전에도 어지간히 수록되어 있더군요. 저는 대영영 사전의 효용성까지 의심하고 있지요. 그런 마당에 자주쓰는 옥스포드 영영을 구성탱이에 쳐박고 자주 쓸 일이 없는 대영영을 메인 펑션키에 배열 시키다니...T.T 마지막으로 예문을 찾아서 예문장에 등록하는 과정에서도 왜 꼭 예문 검색을 통해서만 가능한지도 대단히 안타깝습니다. 물론 프로그램 짜기가 어려운 면도 있겠지만, 일반 단어 검색하고 예문버튼 눌러서 예문 표시 상태로 들어간 상태에서 체크표시 기능을 이용해서 체크된 예문을 그 자리에서 예문장으로 등록하는 기능이 꼭 필요할텐데라는 아쉬운감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이런 기능은 향후 버전에서 업글되기를 기대하면서 장문의 글을 마칩니다.

    김탱ㅎㄷ 님의 다른 글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 등록순
    • 최신순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