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내구성이 좋다고 하셨는지모르지만
정말 형편없는 내구성이더군요..
v4200핸드폰 사고 mp3들을려고 mx400을 구매했는데요 처음에 이어폰을 적응시키기 위해서 에이징을 한 2주일정도 볼륨 20%에서 조금씩 조금씩 들어왔답니다. 에이징을 그만해도 되겠다는 맘으로 볼륨을 약 70%정도 올려서 듣고 다녔는데요 한달정도 듣다보니 한쪽에서 찢어지는 소리가 약갈들리기 시작했습니다. mp3파일이라 그렇겠지 생각하고 샤프 md에 꽃아 사용을 했는데 ~~~~~~~~~~~~~~~아니 이게 왠일!
한쪽부분이 찢어지는 소리가 나던곳이 md에 꽂아 들었더니 한쪽이 아에 나가 버렸습니다. 볼륨도 크게 듯지 않고 (찢어질까봐)했는데도 음~~
그래서 한쪽을 수리했습니다. md에 딸려온 번들mx200을 분해하여 수리했습니다. 근데 mx400의 이어폰의 또다른 한쪽에서 똑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시작했죠..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2달만에 버리고 소니931주문상태입니다. 내일 왔으면 좋겠는데....
내구성은 남들은 모르지만 제나름대로 정말 관리잘했는데 맘가지니깐 아깝기도 하고
제평가는 내구성(x)
소리는 정말 인정합니다. 고장만 안났어도 계속쓰고 싶을정도로 좋습니다. 웅장하지는 않지만
중저음(중)
고음(중)
공간감(상)
내구성(하)
사용평 리플에 mx400은 내구성이좋아 막써도 된다는분 알바생이 아닐런지 의심스럽군요.
이상 허접한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