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지식

  에스프레소는 ‘빠르다’라는 어원을 지닌 단어로, 15기압의 강한 압력으로 
  90~95℃의 뜨거운 물을 분쇄된 에스프레소용 커피 원두 사이로 통과시켜 추출한
  커피입니다.

  커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순수한 형태의 커피로 우리가 흔히 즐기는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의 다양한 커피음료를 만드는 기본이 됩니다.
  물과 카페인이 접하는 시간이 20~30초로 비교적 짧기 때문에 카페인 함량이 매우
  낮으며, 마실수록 특유의 감칠 맛이 있습니다.

 Macinazione

 커피의 정교한 그라인딩

 Miscela

 커피 블랜드 (균형 잡힌 맛과 향을 내기 위해

                  여러 종의 원두를 배합하는 과정)

 Macchina

 에스프레소 머신

 Mano

 손, 즉 커피를 추출하는 사람의 기술

전자동(자동식)

반자동(수동식)

커피팩(E.S.E)

캡슐 커피

추출방식

·그라인딩, 템퍼링,

 투입, 추출, 찌꺼기의
 분리까지 모든 것이

 한번에 자동 진행

·필터홀더 안에

 분쇄된 커피를 담고

 템퍼로 눌러준 다음,

 필터홀더를 기계에

 장착시켜 추출

·6~7g의 분쇄원두가

 한 개씩 포장이 되어

 있는 Pod(포드)를

 사용

·진공으로 캡슐에 담긴

 에스프레소 커피를

 필터 홀더에 넣어 추출

추출량

조절

·프로그램에 의해 조절된

 양의 에스프레소 추출

·프로그램에 의해 조절된

 양의 에스프레소 추출

그라인더

(장착여부)

O

X

X

X

장점

·8~16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자동으로 추출

·균일화된 품질의

 커피를 자동으로 추출

·자동식에 비해 가격 저렴

·향과 신선도가 높은
 원두가루를 즉석에서 추출

·바리스타들이 선호

·그라인더가 필요없고,

 간편하게 추출

·그라인더가 필요없고,

 간편하게 추출

·원두 분쇄과정이 생략되어
 시간 절약

·밀폐포장된 캡슐로

 원두가루의 보존상태

 최대한 유지

·초보자에게 적합

단점

 ·비싼 가격

·템핑작업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므로 노하우 필요

·한 잔 뽑은 뒤 다시

 뽑으려면 그때마다

 찌꺼기를 버리고

 필터 홀더를 깨끗이

 씻어야 해 번거로움

·미리 분쇄되어 있는

 원두를 여과팩에

 포장한 채로 추출하기

 때문에 맛과 향이

 여타의 머신들보다

 떨어지는 편

·캡슐을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커피머신만

 사용 가능

① 스팀노즐

-평상시에는 뜨거운 물이 나오며, 스팀레버를 조절하면 스팀이 나옵니다.  

-컵에 우유를 담은 후 스팀을 쐬어 우유를 데우거나 거품을 낼 수 있습니다. 

-거품 우유로는 카푸치노나 카페라떼 등을 만들 수 있습니다.

② 원두 그라인더

-원두 분쇄용 그라인더가 내장되어 있는 제품은 원두를 바로 갈 수 있어
  편리합니다. 

-커피 분쇄 굵기나 투입량을 조절할 수 있으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좋습니다. 

③ 세척 

-분리세척: 분리식으로 되어 있는 제품은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으므로 깨끗한 
  세척이 가능하여 세척과 사후 관리가 편리합니다.

④ 컵워머 

-제품 상단에 컵을 올려놓을 수 있고, 컵을 미리 따뜻하게 데워주는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