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보드 데크 나 혼자 구매할 수 있다! |
자신의 보딩 스타일과 체중, 신장에 따라 데크를 선택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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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타일? |
고속 활주를 즐기는 것으로 데크가 딱딱한 것이 특징 |
프리스타일? |
라이딩, 점프 등 여러가지 기술을 자유롭게 즐기는 것으로 데크가 부드러움 |
선택방법? |
자신이 어떤 스타일의 보드를 즐기는지 파악한 후 체중과 신장에 따라 길이 선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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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크의 종류와 특징
알파인 |
프리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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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용도:
-사면을 엣지로 확실하게 턴으로 활주하고, 속력을
내려고 할 때 (카빙)
② 특징:
-앞부분만 약간 올라가고 뒷부분은 올라가지 않음
=>엣지 전체를 이용
-플렉스(휘어지는 정도)가 딱딱한 것이 특징 |
① 용도:
-화려한 기술과 여러 가지 트릭을 자유롭게 즐기려고
할 때(라이딩, 점프, 하프파이프 등)
② 특징:
-앞부분과 뒷부분이 위로 올라가 있음
=>엣지 덜 사용
-폭이 넓고 , 플렉스(휘어지는 정도)가 부드러움
-일반적으로 앞과 뒤가 대칭 구조임
-바닥면의 디자인이 화려함 |
올라운드 스타일 |
① 형태: 알파인 스타일 + 프리스타일의 특성을 모두 갖춤
② 용도: 초보자의 연습용으로 적합
③ 특징: 폭이 넓은 편이며, 플렉스(휘어지는 강도)가 부드러운 것이 많음 |
2. 데크 부위별 명칭
▶ 노우즈(Nose) : 보드에서 가장 넓은 부분으로 턴을 할 때 최초로 눈과 접촉하는 곳
▶ 사이드컷(Side-cut) : 보드 측면의 곡선 부분으로 좁으면 회전력이 좋고 , 넓으면 급회전을 막아줌
▶ 웨이스트(Waist) : 보드 중앙부의 가장 폭이 좁은 부분으로 부츠의 각도와 눈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음
▶ 전체길이 : 보드의 전체 길이로 보드를 선택할 때 중요한 신장과 체중과의 밀접한 관계가 있고 라이딩의
수준을 결정함(작은 키, 가벼운 사람, 초보자의 경우 짧은 보드가 유리)
▶ 접설면 길이 : 라이딩을 할 때 보드가 눈에 접해 있는 부분의 길이, 회전성과 활주성에는 전체의 길이보다 접설면 길이가 큰 영향을 미침
▶ 테일(tail) : 데크의 뒷부분으로 보드의 후단 부분
3. 구매 선택 요령
1) 라이딩 스타일, 숙련도 등에 따라 보드의 타입을 결정
- 올라운드 스타일의 보드는 프리스타일이나 알파인 보드보다 초보자가 사용하기 쉬움
2) 체중 및 신장에 맞는 보드 선정
①. 보드 길이:
- 각 스노우보드 데크에 적합한 체중이 표시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체중에 맞는 데크 길이를 선택하되
신장에 따라 길이를 줄이거나 늘려 선택
- 일반적으로 자신의 신장보다 짧은 보드 사용(보통10cm 짧은 길이 선택)
- 초보자: 신장보다15∼20cm 정도 짧은 길이 선택
- 중급자: 신장보다10∼15cm 정도 짧은 길이 선택
②. 보드의 폭: 양끝 부분이 넓거나 좁은 것은 초보자가 사용하기 어려움
3) 어떤 활주를 할 것인지 결정
- 플렉스(휘어지는 강도)와 토션(뒤틀리는 강도): 회전성과 안정성이 결정됨
- 반발력이 강할 때: 직진 안정성과 고속 활주 때의 안정성이 높아짐
- 초보자: 어느 정도 부드러운 것은 턴하기 쉽지만 너무 부드러운 것은 바닥의 충격이 쉽게 느껴짐
4) 자신의 취향에 맞는 디자인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