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두시탈출 컬투쇼' 이지훈이 신곡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현, 이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지훈은 신곡 '타임리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지훈은 "이번 신곡은 사랑하는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만 기억하겠다는 고백을 담은 노래다. 아내도 이 노래를 듣고 본인에게 하는 얘기 아니냐고 좋아했다. 실제로 아내를 떠올리며 쓴 노래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훈은 데뷔 25주년을 맞아 신곡을 발표한다고 밝힌 뒤 "13년만에 앨범을 냈다. 그동안 뮤지컬 무대에만 서다가 오랜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5일 데뷔 25주년 기념 신곡 '타임리스'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