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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튜디오드래곤, 2분기 편성 주춤에 매출↓…'지리산' 등 3분기 기대

    • 매일경제 로고

    • 2021-07-22

    • 조회 : 41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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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2분기 편성 작품이 주춤하면서 매출 감소가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OTT향 판매 실적으로 이익 훼손은 없었으며, 3분기 정상화가 기대되며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4만원을 모두 유지했다.

     

    22일 키움증권은 2분기 스튜디오드래곤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6.9% 감소한 1018억원, 영업이익은 5.9% 감소한 15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편성 매출은 297억원으로 전년동기, 전분기 대비 하락하였지만 판매 매출은 639억원으로 견조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사진=스튜디오드래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아이치이 '간 떨어지는 동거', 넷플릭스에 '마인', '나빌레라', '빈센조'가 서비스되어 꾸준한 OTT향 실적 흐름에 따른 결과로 판단한다. 편성 작품 감소는 원가의 하락도 동반하여 영업이익 규모는 감소하였지만, 영업이익률 훼손까지는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분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 "인터내셔널로 가는 길에 맞난 콘텐츠 확장 시기"라며 향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스카이댄스와 '더 빅 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를 공동 제작해 애플TV플러스에 시리즈 공급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유·여진구 주연의 '호텔 델루나'와 현빈·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 등 국내 흥행한 작품의 리메이크 제작도 추가로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원은 "인터내셔널 드라마는 국내 미니시리즈 대비 회당 제작비 규모가 대폭 상향되는 장점이 있어 탑라인 성장에 매우 유리한 프로젝트"라며 "다만 공동제작을 감안하더라도 투입되는 자본과 인력에 대한 비용 증가가 뒤따라 오는 사실도 고려해야 한다"고 전했다.

     

    2분기 다소 주춤했던 편성은 16부작 기준 편성, 티빙향 제작 작품과 '지리산'

     

    등 텐트폴을 감안하면 3분기부터 무난하게 정상화될 것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폭발적 콘텐츠 확장에 대비해 선택과 집중의 효율적 판단이 중요한 현 시점은 캡티브 채널 및 OTT를 확보한 강점과 글로벌로 작품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창구인 넷플릭스향 작품 공급 안정성이 더욱 빛을 발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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