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카시오 가 좋다고 해서 다른 것은 보지도 않고 바로 샀지요.
저야 원서를 보는 터라 단어수만 많으면 좋다고 했거든요. 음성지원, 중국어가 필요하신분들은
가격을 추가해서 사면 되겠지요.
그런데 전원을 끈후 닫고 조금있다가 열면 화면이 켜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샀던곳에 가서 얘기를
했더니 바로 쓰기전에 것을 메모리해서 바로 열어준다고 했는데 가방에 넣고 다니다 보면 키패드가
눌리는지 다른 화면 (다른 단어)도 뜨는 것이 좀 흠이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닫을때 맞물리는 것이 없으니 케이스를 반드시 갖고 다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S 사의 것은 닫을 때 맞물리는 것이 있어 가방속에서 전자사전이 돌아다니더라도 열릴염려가 없거
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