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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렉스 앞세운 우리카드, OK금융그룹 꺾고 챔프전행

    • 매일경제 로고

    • 2021-04-07

    • 조회 :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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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팀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7일 홈 코트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도드람 V리그 OK금융그룹과 남자부 플레이오프(3전 2승제) 2차전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18-25 25-18 25-22)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이로써 시리즈 전적 2승으로 OK금융그룹을 제치고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손에 넣었다. 우리카드는 주포 알렉스가 두팀 합쳐 최다인 24점을, 나경복괴 한성정이 각각 16, 13점씩을 올리며 소속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OK금융그룹은 펠리페(브라질)이 21점, 조재성과 차지환이 각각 10, 11점씩을 올리며 분전했으나 우리카드를 넘지 못했다.

     

    우리카드 선수들이 지난 1월 28일 열린 한국전력과 원정 경기 도중 공격 성공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우리카드는 기선제압했다. 1세트 출발은 OK금융그룹이 좋았다. 펠리페와 차지환을 앞세워 우리카드에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추격에 나섰고 한성정의 서브 득점으로 10-10을 만들었다. 두팀은 이후 점수를 주고받았다. 우리카드는 한성정에 이어 알렉스의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흐름을 가져왔고 상대 추격을 잘 따돌리며 1세트를 가져갔다.

     

    2세트 중반까지 접전이 펼쳐졌다. 그러나 해당 세트는 OK금융그룹이 만회하며 승부에 균형을 맞췄다. 조재성이 세트 공격을 이끌었다. 반면 우리카드는 알렉스. 나경복 등이 시도한공격이 라인을 벗어나는 등 범실까지 겹치면서 추격 동력을 잃었다.

     

    우리카드는 3세트 다시 힘을 냈다. 세트 중반 이후 알렉스와 나경복이 시도한 공격이 점수로 연결됐고 반면 OK금융그룹은 앞선 세트와 달리 범실이 늘어났다. 우리카드는 나경복이 시도한 오픈 공격이 성공해 21-13으로 달아나며 세트 승기를 잡았다.

     

    4세트는 세트 후반 숭부가 갈렸다. 세트 중반까지는 OK금융그룹이 앞서갔다. 우리카드는 점수 차를 좁히며 따라붙었고 OK금융그룹은 다시 도망갔다. 그러나 뒷심에서 우리카드가 앞섰다.

     

    우리카드는 알겍스의 퀵 오픈 공격으로 20-20으로 균형을 맞춘 뒤 이어 알렉스와 최석기가 연달아 상대 공격을 가로막으며 23-21로 달아나며 흐름을 가져왔다. 24-22로 앞선 가운데 세터 하승우가 시도한 2단 공격이 성공하며 이번 시리즈에 마침표를 찍었다.

     

    우리카드는 오는 1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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