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튜버 유깻잎이 무례한 네티즌의 DM에 분노했다.
유깻잎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나라고 단정짓고 '확인 좀 요'하시더니 읽고 쌩이네"라며 "'실례가 안 된다면'은 실례맞고 '절대 악플 아니다'도 악플 맞다"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은 네티즌이 유깻잎에게 DM을 보낸 것으로 네티즌은 '지금 혹시 제주도 가시냐. 청주공항인데 맞다 아니다 싸우고 있어서 확인 좀요'라는 글을 남겼다. 당황한 유깻잎은 '저 오늘 마포에서 촬영 있었다'라고 답했으나 네티즌은 사과의 말을 전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와 함께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