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21년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4월 중순 출시할 가능성이 있다고 외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SNS 웨이보에서 활동하는 팁스터 DuanRui(@duanrui1205)는 "4월 중순 2021 아이패드 프로가 출시될 것"이라며 "와이파이 변종이 먼저 출시되고 5G 셀룰러 모델은 몇 주 후에 출시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전 보고서에 따르면 신형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 12.9인치 모델로 출시되며 미니 LED 디스플레이를 특징으로 한다. 미니 LED 디스플레이는 더 높은 밝기, 향상된 명암비, 향상된 전력 효율성 등 OLED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많은 장점을 제공한다.
또, 오랫동안 소문이 돌았던 '에어태그'도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며 iOS 14.5 정식 업데이트도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은 늦은 봄 iOS 14.5 정식 업데이트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케이벤치 기자 / pr@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