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빈센조'가 한 주 쉬어간다.
7일 tvN 주말드라마 '빈센조' 측은 "이번 주 16회까지 방송 후 완성도 제고를 위해 다음주 휴방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에는 스페셜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빈센조'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으로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20부작이다. 배우 송중기, 전여빈, 옥택연, 김여진, 곽동연 등이 출연 중으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