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보다 성능이 크게 향상된 노트북용 RTX 30 시리즈는 MAX-Q와 MAX-P 등 두 가지가 있다. MAX-Q는 에너지 효율을, MAX-P는 성능을 우선 고려한 버전이며, 단 2%의 성능 차이도 참을 수 없는 게이머라면 당연 RTX 30 시리즈 MAX-P 모델을 선호하는 편이다.
다양한 라인업으로 국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기가바이트는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RTX 3070 MAX-Q가 적용된 어로스 15G 시리즈와 RTX 3070 MAX-P를 탑재한 어로스 15P 시리즈를 각각 내놓고 있다. 본 리뷰에서 살펴볼 ‘AORUS 15P XC i7(이하 어로스 15P XC i7’)’은 RTX 3070 MAX-P를 쓴 게이밍 노트북으로, 겉보기에는 비슷해 보이나 어로스 15G 대비 가격이 20만원 정도 더 비싸고, 두께와 무게도 더 나가는 편이지만 RTX 3070의 본능에 충실한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15.6인치 디스플레이 하나만으로 게이밍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240Hz IPS 패널을 장착했으며, 옥타코어로 동작하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얹어 데스크탑PC 수준의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이 밖에도 어로스만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어떤 게임도 최고의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따라서 미세한 성능 차이에도 민감한 게이머에게 적극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꼭 게임이 목적이 아니더라도 어디서든 강력한 성능으로 영상 편집, 게이밍 스트리밍 등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 꽤 만족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 기가바이트 어로스 15P XC i7 |
모델명
|
Gigabyte AORUS 15P XC i7
|
CPU
|
인텔 코어 i7 10870H
|
RAM
|
32GB DDR4-3200
|
ODD | 없음 |
HDD/SSD
|
512GB M.2 NVMe PCIe SSD
|
그래픽
|
엔비디아 RTX 3070 LAPTOP GPU GDDR6 8GB (Max-P)
|
멀티미디어
|
내장 마이크
|
네트워크 및 블루투스
|
2.5Gbps LAN
|
I/O
|
3 x USB 3.2 Gen1 type A
|
배터리 | 리튬폴리머 / 99Wh |
크기 및 무게
|
357(W) x 244(D) x 27(H)mm
|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라 할 수 있는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쓴 제품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적절한 화면 크기, 그리고 노트북의 본질인 뛰어난 휴대성까지 동시에 갖췄다. 어디서든 노트북을 펼치면 게임은 물론이고, 영상 편집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척척 처리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전 세대를 아우르는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어로스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비결 중 하나이다. 특히 RTX 30 시리즈로 업그레이드된 이번 어로스는 슈퍼카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에너지 넘치는 파워풀한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바람을 가르는 날렵함과 고급 세단의 중후한 멋스러움이 동시에 느껴지며, 직선과 곡선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정적이면서도 다이내믹한 느낌을 강조한다.
▲ 급 승용차의 그릴 디자인에서 차용한 전면 통풍구 |
MAX-Q가 적용된 어로스 15G와 비교해 다소 두껍고 무겁지만 여전히 우수한 휴대성을 자랑한다. 두께는 약 27mm로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백팩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다. 무게는 약 2.2kg이다. 10세대 코어 i7과 지포스 RTX 3070, 그리고 이들을 안정적으로 구동하기 위한 냉각 장치까지 있는 것을 감안하면 기가바이트의 설계 능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위 무게는 제조사에서 밝힌 스펙에 표기된 수치이며, 가정용 저울로 직접 측정해 보니 2.214kg으로 나타났다.
▲ 초슬림 베젤을 적용했다. |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 원격업무 등으로 화상 회의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웹캠을 빼놓지 않았다. 다만 베젤 폭이 대폭 줄어든 탓에 위치를 힌지가 있는 아래쪽으로 옮겼다. 해킹 등으로 인한 사생활 노출을 방지하기 위해 물리적으로 동작하는 커버를 적용했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닫아 두는 것이 좋다.
외부 기기를 연결하기 위한 다양한 포트를 갖고 있다. 가장 많이 쓰는 USB의 경우 왼쪽에 1개, 오른쪽에 3개(이중 1개는 USB 타입C)가 있다. 모두 USB 3.2 Gen.1 규격을 따르고 있어 최대 5Gbps에 이르는 전송속도를 낸다.
▲ 노트북 왼쪽 부분 |
▲ 노트북 오른쪽 부분 |
최근 멀티 디스플레이로 최상의 몰입감을 구현하려는 게이머의 증가에 따라 외부 디스플레이 출력은 하나가 아닌 두 개의 포트로 구성했다. HDMI 2.1과 mini DP 1.4 등 최신 규격을 적용해 고해상도 모드에서 호환성을 높였다. 오디오 출력과 마이크 입력이 통합된 오디오 콤보 단자가 있으며, 2.5Gbps 속도를 내는 랜 포트도 제공된다. 차세대 메모리카드 인터페이스 기술인 UHS-II를 지원하는 SD 메모리카드 슬롯도 있다.
게이머의 감성 자극… RGB 키보드
외부 키보드를 따로 연결해 쓸 필요가 없는 탁월한 키감의 키보드를 내장했다. 사용자의 조작에 따라 빠르게 반응해 게임에서는 적을 놓치지 않고 정밀하게 타격할 수 있다. 다중 동시 키 입력이 가능하며, 우측에는 숫자키가 있어 데스크탑PC와 같은 환경에서 타이핑을 할 수 있다. 타건감도 우수하다. 경쾌한 타이핑을 경험할 수 있으며, 물리적 압력도 높지 않아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손 끝에 전해지는 피로감이 적다. 풀-사이즈 키캡, 그리고 키 사이 간격도 충분해 오타 발생도 줄일 수 있다.
▲ 키보드 백라이트를 제어할 수 있는 전용 앱 |
▲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
▲ 특정 키에 대한 하이라이트 효과를 지정할 수 있다. |
이 외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매크로 기능도 쓸 수 있다. 특정 키에 대해 매크로 지정이 가능하며, 앱 실행과 단축키 등을 부여할 수 있다. 프로파일 설정도 가능해 FPS, RTS, RPG 등 다양한 게임 환경에 맞춰 자신에게 최적화된 매크로 키로 능동적인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노트북에서 즐기는 240Hz 극강의 주사율
디스플레이는 색 재현율이 높고, 시야각이 넓은 IPS 패널을 썼다. 15.6인치로 화면 전체가 한눈에 쏙 들어오기 때문에 1인칭 슈팅 게임에 최적이다.
▲ 색 재현율이 높고,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
▲ 240Hz 주사율을 지원한다. |
다음은 주사율에 따른 영상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는 [www.testufo.com]의 녹화 화면이다. 아래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240Hz를 기준으로 144Hz와 60Hz에 대해 게임의 횡스크롤을 비교했다. 차이를 분명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고속 촬영 후 느린 속도로 재생했다(약 3초 후부터 1/8 속도로 재생). 240Hz(fps)는 우측에서 좌측으로 화면이 부드럽게 이동하지만 60Hz(fps)는 이보다 뚝뚝 끊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게이밍 디스플레이의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는 144Hz(fps)와 비교해도 상대적으로 끊김이 많이 발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 240Hz vs. 144Hz 주사율 비교
▲ 240Hz vs. 60Hz 주사율 비교
정확도 높은 색 재현력
디스플레이를 평가할 때 또 하나 중요한 요소가 색 재현율이다. 우리가 육안으로 보는 자연의 색을 그대로 표현해야 15,.6인치 화면 속에서 향상된 리얼리티를 느낄 수 있다. 모니터 교정장비로 직접 측정해보니 ‘어로스 15P XC i7’의 sRGB에 대한 색역 커버리지는 97%로 나타났다. 인쇄 및 출판 분야에서 사용하는 AdobeRGB는 73% 영역을 지원한다. 또한 ‘어로스 15P XC i7’은 ‘X-RITE Pantone’ 인증을 받아 Delta E<1 수준의 정확도로 창작자가 의도한 색을 왜곡 없이 그대로 보여주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Delta E’는 두 가지 새상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숫자 단위로, Delta E 숫자가 낮을수록 입력된 색상과 디스플레이의 재현 색상이 일치됨을 의미한다.
▲ ‘X-RITE Pantone’ 인증을 받아 색 재현율이 우수하다. |
휘도 특성도 우수하다. 화면 밝기는 약 327cd/m2로 측정되었으며, 250~300cd/m2 범위 내에 있는 일반 노트북보다 밝고 화사한 느낌을 준다. 강한 조명이 있는 실내 혹은 직사광선이 있는 실외에서 보다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다.
노트북 바닥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양쪽에서 소리가 흘러나오므로 스테레오에 의한 분리감을 느낄 수 있다. 내장 스피커 치고는 꽤 큰 사운드를 들려주므로 별도의 스피커를 연결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고출력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
기존 어로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나히믹(Nahimic) 사운드 기술을 넣어 오디오 경험을 향상시켰다. 가상 7.1 채널 구현이 가능해 최상의 몰입감을 주며, 음악, 게임, 영화, 채팅 등 상황에 최적화된 사운드로 쉽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노이즈 억제나 울림 방지, 주변소음 제거로 먼 거리에 있는 동료와 선명한 음성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소리가 나는 방향을 시각적으로 가리키는 ‘사운드 트래커’도 매우 유용하다. ‘사운드 플레이’가 중요한 1인칭 슈팅 게임에서는 총성이나 적의 접근 방향을 보다 빠르게 알아챌 수 있다.
▲ 나히믹 사운드 설정 화면 |
▲ 나히믹 마이크 설정 화면 |
▲ 나히믹 사운드 트래커 기능 |
인텔 10세대 코어 i7로 기본 성능 탄탄
대부분의 고사양 게이밍 노트북에 사용되고 있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를 사용했다. 인텔의 모바일 프로세서 중 고성능 제품군인 H 시리즈 중 하나로,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으며, 하이퍼스레딩에 의해 16개의 스레드를 지원하는 ‘코어 i7-10870H’가 그 주인공이다. 기본 클럭은 2.2GHz이지만 터보부스트 모드에서는 5GHz까지 처리 속도가 향상되므로 비디오 편집 및 인코딩과 같은 무거운 작업도 빠르게 처리한다. 16MB 캐시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동작 클럭은 물론이고, 코어 구성에 있어서도 일반 코어 프로세서보다 뛰어난 성능을 내므로 게이밍 데스크탑PC를 대체하기에도 충분하다.
▲ CPU-Z로 본 코어 i7-10870H 정보 |
▲ PCMark 10 테스트 결과 |
최고 수준의 사양을 자랑하는 노트북 답게 메모리는 32GB로 채웠다. 두 개의 메모리카드(16GB+16GB)로 메인 메모리를 구성했으며,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더 이상 업그레이드가 필요 없다. DDR4-3200을 사용해 메모리를 통한 데이터 입출력 속도도 향상시켰다.
▲ CPU-Z로 본 메모리 정보 |
▲ 두 개의 슬롯에 메모리가 각각 장착되어 있다. |
게임을 설치하고, 영상 등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한 SSD는 용량이 512GB로 넉넉하다. 고용량 게임도 부담 없이 설치,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NVMe 타입의 SSD를 사용해 읽기 및 쓰기 속도도 매우 빠르다. 기존 SATA3보다 5~6배 빠른 PCIe 3.0 x4로 데이터를 전송하므로 윈도우 부팅은 물론이고, 게임과 각종 앱 로딩 시간을 크게 단축시킨다. 특히 쓰기 속도가 빨라 대용량의 데이터 읽기/쓰기를 반복하는 영상 편집 작업에서 탁월한 속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장착된 SSD 등록 정보 |
▲ SSD 성능 테스트 결과 : 읽기 및 쓰기 속도 모두 뛰어난 성능을 보이고 있다. |
▲ 기본 제공되는 512GB SSD |
여분의 SSD슬롯이 있어 메모리와 함께 쉽게 용량을 늘릴 수 있다. 기본 512GB 외에 SSD를 추가함으로써 4k급 고해상도 영상을 주로 작업하는 경우 작업 공간에 대한 고민을 덜 수 있다.
▲ 추가 제공되는 슬롯을 통해 저장공간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 |
암페어 아키텍처로 더 강력해진 RTX 3070 MAX-P 탑재
‘어로스 15P XC i7’의 가장 큰 변화는 그래픽 성능이다. RTX 20 시리즈와 GTX 16 시리즈는 성능이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게이밍 노트북 시장은 다소 정체된 분위기를 이어 갔으나 RTX 30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세대 교체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지난 1월 랩탑을 위한 모바일용 RTX 3080/3070/3060을 발표했으며, ‘어로스 15P XC i7’은 최상급 바로 아래 모델인 RTX 3070을 사용했다. 5120개 쿠다 코어에 256비트 대역폭의 8GB GDDR6 메모리를 얹은 모바일용 RTX 3070은 이전보다 2배의 처리량을 지닌 2세대 RT코어와 3세대 텐서코어를 적용했으며, 2배의 FP32 처리량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레이 트레이싱, DLSS와 같은 그래픽 향상을 위한 최신 기술이 더해져 더욱 현실적인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이 제품은 전력효율에 중점을 둔 RTX 3070 MAX-Q가 아닌 성능에 중점을 RTX 3070 MAX-P를 사용해 더욱 향상된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 GPU-Z로 본 모바일용 RTX 3070 정보 |
다음은 3DMark 테스트 결과이다. 이전 세대인 RTX 2070과 비교해 30~40%나 성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레이 트레이싱 성능을 측정하는 ‘PORT ROYAL’은 50%에 이르렀다. RTX 2070 이후에 나온 RTX 2070 Super와 비교해도 10~15% 정도 성능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RTX 3070 MAX-Q 모델과 비교하면 10% 더 높은 결과가 나타났다.
성능에 중점을 둔 RTX 3070 MAX-P 기반의 노트북이지만 발열 억제력이 뛰어나 노트북 플랫폼의 한계를 잊게 한다. 71개의 촘촘한 날개로 구성된 2개의 커다란 냉각팬, CPU와 GPU의 열을 신속하게 전달하는 5개의 히트파이프, 그리고 뒤쪽과 측면에 있는 4개의 배기구 등 진화된 냉각 시스템을 적용한 것. 열이 한순간도 노트북 내에 머무르지 않도록 신속하게 배출한다.
▲ 강력한 듀얼 냉각팬이 열기를 신속히 빼내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한다. |
이전 어로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클라우드 기반의 AI 기술을 적용, 시스템을 실시간 분석,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스스로 노트북을 제어한다. 딥러닝을 이용해 사용자의 시스템 사용 환경을 실시간 파악하고,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분석하는 원리이다. 주로 플레이하는 게임 또는 애플리케이션의 쾌적한 구동을 돕기 위해 시스템 환경을 파악하고, 분석함으로써 스스로 최적화된 환경을 만든다. CPU와 GPU의 전력량과 냉각팬 모드, 키보드 설정 등이 그 대상이다. 따라서 더욱 개선된 환경에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기 때문에 체감 속도를 높여준다. 또한 전력 절감 효과도 있어 배터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Control Center’ 앱으로 노트북의 효율적 관리
이 외에도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위해 사소한 부분도 그냥 넘기지 않았다. 차세대 무선 네트워크 기술인 와이파이 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을 탑재했다. 무선이지만 유선 환경에 버금가는 낮은 지연율과 빠른 속도를 제공한다. 더 넓은 공간에서 더 쾌적한 상태로 무선랜을 이용할 수 있다.
▲ 와이파이6 기반의 무선랜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
노트북의 설정을 돕고, 최적화하기 위한 전용 앱인 ‘Control Center’도 함께 제공된다. 노트북 상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 외에 마우스로 주요 기능을 켜고 끌 수 있으며, 냉각팬 설정, 시스템 바이오스와 드라이버 등을 한눈에 관리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기능까지 포함되어 있다.
▲ 컨트롤센터 앱 |
▲ 노트북의 다양한 기능을 쉽게 ON/OFF 할 수 있다. |
▲ 냉각팬 제어가 가능하다. |
▲ 드라이버를 통합적으로 관리, 업데이트할 수 있다. |
배터리 용량도 넉넉하다. 99Wh 용량을 지닌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었다. AC 전원을 쓸 수 없는 환경에서도 장시간 코어 i7 프로세서와 RTX 3070의 고성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 99Wh 용량의 리튬폴리머 배터리팩을 장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