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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refore I Am' 가사 보니…서신애↔(여자)아이들 수진 사태 옮겨놓은 듯

    • 매일경제 로고

    • 2021-02-22

    • 조회 : 87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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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여자)아이들 수진 측이 학폭 논란을 부인하자 배우 서신애가 SNS를 통해 빌리 아일리시 'Therefore I Am' 가사를 게재하며 의미심장한 저격을 이어갔다.

     

    (여자)아이들 수진에게 학폭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A씨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내 동생 중학교 다닐 때 뺨 때리고 돈 뺏어가고 괴롭힌 애가 아이돌 되어 TV에 뻔뻔하게 얼굴 들고 나온다. 그래서 그 이미지가 너무 역겹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여자)아이들 수진, 서신애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서신애 인스타그램]

     

    A씨는 해당 글을 통해 "연예인 서 양도 피해를 입었다"며 ""서 양이 울면서 나한테 말하던 걸 기억한다. 등교하는 길에 이 친구 뒤에서 '서양 이 XXX아. 야 이 X꾸X꾸야. 애미애비 없어서 어떡하냐' 등 매일 소리를 지르며 불렀고 없는 소문까지 만들어서 다른 친구와 말다툼을 하게 만들고 서양에게 치마가 너무 길다며 좀 줄이라는 듯 꼽을 줬다"고 폭로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서 양이 아역배우 출신이었던 서신애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여자)아이들 수진과 서신애가 와우중학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의혹은 힘을 얻었다. 이후 서신애는 자신의 인스타스토리에 "None of your excuse"(변명은 필요 없다)라는 글을 남기면서 사실상 수진의 학폭 의혹을 인정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이후 (여자)아이들 수진은 유큐브를 통해 "단 한 번도 그 친구에게 폭행을 가한 적이 없다. 단 한 번도 오토바이를 탄 적 없다. 왕따를 주도하는 단체 문자를 보낸 적이 없다. 교복을 뺏은 적도 물건을 훔친 적도 없다"고 각종 의혹을 모두 부인했다. 그러면서 "서신애와도 학창시절 대화를 나눠본 적도 없다. 이 분께도 이 일로 피해가 간 것 같아 죄송하다"며 서신애를 공식적으로 언급했다.

     

    (여자)아이들 수진이 서신애를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학폭 논란을 부인하자, 서신애는 빌리 아일리시 'Therefore I Am' 재생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해당 팝송은 "난 네 친구도 아니고 뭣도 아냐", "내 예쁜 이름은 네 입에서 치워", "난 내 옆에 네 이름이 적힌 기사를 원치 않아", "내 감정을 다 안다는 것마냥 나에 대해 말하지 마", "세상 꼭대기에 있는 듯한 네 세상은 거짓이야" 등의 가사를 담고 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이 직접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거론하며 학폭 논란을 부인한 것과 관련,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예계에는 학폭 폭로가 잇따르고 있다. 조병규 박혜수 김동희 김소혜 진해성 세븐틴 민규 등이 학폭 논란에 휘말렸고, 이들 대부분은 학폭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정지원기자 jeewonjeong@joynews24.com


    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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