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싱어게인' 마지막회가 '미스트롯2'를 제치고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와 CJ ENM이 발표한 2월2주(2월8일~14일) 영향력있는 프로그램 순위에 따르면 JTBC '싱어게인'은 예능 부문에서 TV조선 '미스트롯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지난주보다 1단계 상승한 '싱어게인'은 324.6점을 기록하며 종합 순위에서도 1위에 등극했다. '싱어게인'은 이승윤이 우승했으며, 8일 종영했다. '미스트롯2'는 예능 부문 2위, 종합부문 3위에 랭크됐다.
드라마 부문 1위는 tvN '철인왕후'(304.8점)가 차지했다. 20부작 '철인왕후'는 14일 종영했다. SBS '펜트하우스2'는 집계 당시 첫방송 전에도 불구하고 245.3점으로 2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