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프전자 청정가습기 `HV-50CX` | ||
이온 배출 항균ㆍ탈취효과 지난달까지 포근했던 겨울날씨가 새해 들어 영하권을 유지하면서 겨울다운 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난방기기 가동시간이 늘어나면서 실내외 온도차가 커지고 실내공기도 탁하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어린 자녀나 노부모가 있는 경우 실내공기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유지하는 데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런 이유로 겨울철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이 가습기이다. 난방으로 건조해진 실내공기에 가습기로 적절한 습기를 공급해주는 것이다. 하지만 문을 열어 제대로 환기를 시켜주지 않을 경우 가습기만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는 어렵다. 샤프전자(www.sharp-korea.co.kr 대표 이기철)의 청정가습기 `HV-50CX`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컨버젼스 가전제품으로, 실내공기중의 먼지 등을 걸러내고 적절한 습기를 불어넣어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해준다. 항바이러스ㆍ탈취 효과가 있는 양(+)이온ㆍ음(-)이온을 초당 2만∼20만개씩 배출해 실내에 떠다니는 각종 바이러스ㆍ곰팡이균ㆍ냄새 등을 99.5% 제거한다고 회사측은 밝히고 있다. 물에 젖은 가습필터에 히터로 데운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는 하이브리드 가습방식을 채택했으며, 적정습도에 도달하면 히터는 자동적으로 꺼지고 송풍으로 전환되므로 절전 모드 상태에서 최적의 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항균ㆍ항진균 신소재 가습필터를 채택, 특수 제오라이트 필터와 활성탄이 섞인 시트로 물때나 악취를 방지해주며 정음모드로 조용한 가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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