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사 밥을 갓 했을 경우 물조절에 실패 안하면 밥맛 좋습니다. 가끔 밥이 남아 2~3일 정도 놔둘경우 있는데, 보온 기능이 넘 안 조아여..다시 묵을라면 비참합니다. 보온 시간 표시가 딱 나오는데 70시간 막 이케 넘어가면 걱정이 태산이야..이걸 버려야 하나 묵어야 하나.. *. 수동찜기능으로 닭을 두세번 삶아 먹어 봤는데, 밥솥이 작아서 작은 닭 한마리 넣으면 거의 꽉 찹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수증기가 배출 되는데 이거 완전 꼴 때립니다. 물이 분수대 처럼 쫙 퍼지는데 걸레질 장난 아닙니다..아직 비법을 터득 못해 온 사방에 쫙 뿌려지면 닦고 그러는데..물을 많이 부어면 절대 안되나 봅니다. *. 수증기 빠지는 소리에 깜딱 놀랩니다..밥솥 폭발 사건도 있고 해서 멍하니 있다 갑자기 소리 들으면 섬칫하져..ㅎㅎ #### 밥솥의 여러기능들을 요리라는 개념으로 접근해 사용해야 하는데 기냥 밥만 해묵기는 넘 과분한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