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씨어터에선 가장 중요한 부분이 사운드입니다. 디스플레이는 lcd나 dlp중에서 맘에 드시는걸 고르시면 되구요 dlp가 가격이 100정도 더 비쌉니다. dlp는 화질과 명암비가 뛰어난 장점이 있으나 컬러브레이킹이라는 보는 중간중간에 무지개 빛이 순간 나타났다 사라지는 그런 단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느끼는 정도는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다고 하니 여러번 비교 시청하시고 고르시길 바라며... 제가 가장 확실히 말씀 드릴수 있는 부분이 사운드 부분입니다. 요즘 브랜드마다 올인원 시스템들을 많이 내놓고 있지만 거의가 수준 이하의 제품조합입니다. 우선 홈씨어터는 디스플레이 , dvd플레이어, av리시버, 스피커세트로 4단게로 나눌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소리를 즐기시려면 약 200에서 300은 적어도 투자해야 되는데, 추천드리자면 dvd플은 소니730이 괜찮습니다 28만원대 가격에 프로그래시브스캔까지 지원되니 대화면 프로젝션티비에도 깨끗한 영상을 보여주고요.. 리시버는 데논 온쿄 야마하 인켈이 대표적인데 영화를 보실때는 야마하의 음장모드가 타메이커보단 시원하고 스펙터클한 맛이 있습니다. 인켈은 국산이지만 가격뿐 아니라 성능도 이들 못지 않습니다. 가격대비론 인켈이 훨 뛰어납니다(저두 인켈 963을 씁니다 85만원정도..) 야마하 rv-440(38만) , 온쿄 sr-500(35만) ,인켈 6106 (29만) 정도가 추천 할만합니다. 리시버의 경우 위와 같이 저가 보급형인 경우 거의 성능차는 없습니다. 가격과 디자인에서 적당히 맘에 드시는 것으로 선택하시면 될 겁니다. 마지막 제일 중요한 것이 스피커입니다. 스피커는 특히 돈을 들일수록 그만큼 보답을 합니다. 스피커는 즐겨듣는 음악 쟝르에 따라 추천할 모델이 각각 다릅니다. 단품으로 하나씩 사시는 것보다는 많은 정보를 조합한 후, 품목을 결정하고 사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