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를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통학시나 공부할때 귀에 많이 꼿구 하는편입니다^^ 지금 엠피삼은 없고 엠피삼기능이 있는 핸드폰(lp-3010)을 음악감상을 목적으로 거금 50만원을 주고 질럿으나 생각의외의 적은 용량(65mb)으로 노래 대략 13개 정도만 넣으면 풀뜨고 노래를 넣다보면 동영상이나 사진용량이 부족해지는 관계로..엠피삼을 알아보던중 pmp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눈돌아갔습니다^^; 버뜨!! 쓸만한 기기는 50만원이 넘고 기능도 그리 썩 마음에 들진 않아 아쉬운감을 엠피삼시디피로돌렸습니다.(엠피삼은 휴대성이 좋긴하나 이유없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때.. imp-1100 을 보게되니 동영상재생기능의 2인치 비교적(?)커다란 액정을 달고 엠피삼의 최고봉-.-; 아이리버사의 제품에.. 무엇보다 가장 맘에들었던 가격^^.. 지난달에 지름신께서 컴을 지르라 하셔서 역시 큰돈을 들여 3.2Hz/1Gb ram 의 고성능-_-컴을 맞춰서 돈이 모자랐던 저에겐 오케바리였습니다.. 더군다나.. 요즘 가방도 지르려 생각중이었는데 아이리버가방까지 주더군요^^(제친구가 이걸 들고다니던데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좋은 장점뒤에는 아쉬운점이 무조건-_-!!있는 법... 라디오 기능이 없더군요-0-; 라디오를 그리 자주 듣는편은 아니나 가끔 듣는지라... 또한 동영상 6시간 연속재생의 밧대리는 충분한 편이라고 알고있는데도 마음속 한구석은 조금 아쉬운 응어리가 남더군요.. 하지만 지름신의 눈돌아가기의 압박으로 주문하려 합니다^^ 제가 이제 고삼이라 공부하는 시간이 긴데.. 그럴때 ebs 방송같은것도 시디로 구워서 들어도 괜찮을것 같고 주목적인 음악감상용으로도 크게 나쁠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악감상과 사진및 영화감상용의 pmp를 생각하시는분께도 적극 권해드리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