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회의중 휴대폰 벨소리 걱정 뚝" “이제 공공장소나 회의중에도 벨소리 걱정 마세요” 서류를 정리하는 소리, 키보드 치는 소리, 볼펜 똑딱거리는 소리 등 일상의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들을 수 있는 소리를 벨소리화한 상품이 선보인다. 유무선 콘텐츠업체 다날(대표 박성찬)은 공공장소나 사무실 등 어떤 상황에서도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보편화된 소리를 벨소리로 만든 ‘몰래벨’을 16일부터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몰래벨’은 일상적인 벨소리를 냄으로써 주변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나만의 신호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티켓’이란 단어가 생겨날 정도로 핸드폰 이용 예절이 중요시되는 요즘, 들어도 전혀 거슬리지 않은 벨소리를 낸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다날은 직장, 학교, 데이트코스 등에 알맞은 소리 들로 각각의 카테고리를 구성, 이용자가 각 상황에서 튀지 않으면서도 자신만의 신호음으로 설정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늘려갈 예정이다. =========================================================================================================== 에티켓 모드를 잘 잊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벨 소리를 정말 리얼하게 만들어야지 어설픈 일상적인 소리들은 역시 벨소리라는 것을 알 것 같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