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300D를 갖고 싶다던 친구가 은색 300D를 구입 후 전문 도색업체에 맡겨서 검정으로 바꿨어요.
그 비싼 카메라에 아무리 전문도색이라 하더라도 색을 입힌건데..
저같으면 그냥 은색으로 만족하겠는데...
그럴일은 거의 없다는데 그래도 나중엔 색이 벗겨지긴 하겠져..
눈으로 봐선 도색한건지 구분은 잘 안되긴 하더라구요.
외관도 외관이지만
300D로 찍은 사진 좋던데요.. 저도 얼렁 공부하고 돈모아서 SLR 장만하고 싶은 욕심이 생기긴 하더군요.
조금씩 옆에서 구경하면서 몇달 후에 저도 장만해볼까 합니다.
다만 전 도색은 안할래요^^;;
은색300D 검정으로 도색한 사진 일부입니다.
(직접 찍은 사진이 아니라 일부만 올립니다. 담에 직접 찍어서 다시 올리져 머.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