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롬이나 CD-RW, DVD드라이브 연결하는 방법 모르는 분을 위해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참고로 위 세개 중 어느 드라이브나 장착하는 방법은 같습니다. 다만 읽을수 있는 매체, 복사, 다시쓰기 등의 기능상의 차이만 있을뿐 입니다. 메인보드에 보면.... 프라이머리(primary)와 세컨드리(secondary) 소켓이 두개 나란히 또는 플로피 디스크를 끼는(이건 약간 작습니다) 소켓과 나란히 3개가 있을겁니다. 이중...프라이머리소켓은 하드디스크용이므로 세컨드리소켓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이때 주의 할점은... 케이블 방향이 바뀌지 말아야 합니다. 케이블 한쪽에 빨간선 표시가 되어 있으며... 또는 케이블의 접속부분 가운데에 볼록 솟은 형태로 되어 있어 독한맘 먹지 않고서는 잘못 끼는 문제는 없을 겁니다. 그리고 그 케이블의 반대쪽을 CD드라이브의 소켓에 끼웁니다. 다음으로 전원케이블을 연결하면 됩니다. 보통 처음 사면 그대로 끼우면 되지만(보통 점퍼가 마스터로 기본 설정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두개를 연결할때는... 반드시 새로끼우는 거나... 아니면 주드라이브로 (윈도우를 깔때) 쓰실려면.... 그 드라이브를 마스터로 하구 써브로 사용할 드라이브는 슬레이브로 점퍼 설정을 해야 합니다. 점퍼는 메인보드와 CD롬이 연결되는 케이블 커넥터 옆에 있으며... 점퍼설정은... 보통 CD롬 드라이브 자체에 표기 되어 있습니다. 즉, DVD드라이브를 주 드라이버로 사용하고 싶으면 점퍼 설정을 마스터로 하구 CD-RW를 서브로 사용할려면 슬레이브로 점퍼 설정을 하면 됩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한번 독한맘 먹구 3개를 연결하구 싶다는 분이 계실줄 모르지만 두개가 한계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