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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대단한 여심 저격 미니빔 프로젝터, 뷰소닉 ‘M1 Mini’

    • 매일경제 로고

    • 2020-04-06

    • 조회 :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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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미니빔 프로젝터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휴대성이 뛰어난 미니빔 프로젝터는 어디서나 간단히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어 다 같이 영상을 시청하는 디스플레이로 사용하기 좋다. 또한 간단한 설치 덕분에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쓰거나 카페 등의 장소에서 알림 메시지를 띄우는 용도로 미니 프로젝터는 효과적이다.

     

    미니빔 프로젝터는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었지만 하나의 프로젝터를 고르는 것은 쉽지 않다. 특히나 저가 중국산 미니빔 프로젝터가 시장에 깔려 있으며, 저렴한 가격만을 보고 샀다가는 ‘프로젝터’에 대한 실망만 쌓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포터블 프로젝터 ‘M1’을 히트상품으로 만든 뷰소닉(Viewsonic)이 가격대를 확 낮춘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뷰소닉 ‘M1 mini’는 잘나가는 M1의 미니어처 버전이라 할 수 있다. 기존 M1의 뛰어난 장점과 화질을 이어받으면서도 크기를 콤팩트하게 만들었다. 무엇보다. 뷰소닉 프로젝터 중에서는 가장 저렴한 10만 원대 후반에 출시했다. 기존 가격만을 내세운 가성비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에 ‘M1 미니’로 지각 변동을 예고하며 나타났다.

     

    ■ 여심을 저격하는 미니빔 프로젝터

     

    뷰소닉 M1 mini는 박스 디자인부터 예사롭지 않다. 기존 뷰소닉 휴대용 프로젝터 M1은 오로지 블랙 컬러를 채택했지만 이번 M1 mini는 톡톡 튀는 컬러로 꾸며졌다. 박스만 보아도 ‘미니’라는 이름답게 가볍고 누구나 쓰기 쉬운 휴대용 프로젝터라는 것을 나타낸다.

     

     

     

    뷰소닉 M1 mini의 가장 큰 장점은 손바닥만한 작은 크기다. 크기는 110x104x27mm에 불과해 한 손에 쏙 잡을 수 있고 주머니에도 넣을 수 있다. 무게는 280g에 불과해 가방에 늘 가지고 다녀도 좋다. 덕분에 캠핑장 등 아웃도어에서 사용하기 좋은 휴대성을 자랑한다.

     

     

     

    뷰소닉 M1 mini는 상단 커버를 교체해 외관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 샤인(민트색), 그레이, 옐로우 등 3가지 커버를 제공하기에 기분에 따라, 취향에 따라 커버를 골라가며 바꿔 낄 수 있다. 아무런 도구 없이 교체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커버 교체가 가능하다.

     

     

     

    추가로 21가지 스킨을 구입해서 디자인을 계속 변경해가면서 쓸 수 있다. 스킨은 총 21가지로 출시되어 오픈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다양한 컬러와 그림, 문구가 있으며 스티커 형태로 간단한 부착이 가능하다. PVC(플라스틱) 재질의 스킨으로 방수 및 스크래치 등 상단 플레이트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21가지의 스킨 중 마음에 드는 것이 없다면 뷰소닉 프로젝터 공식판매처인 ‘ABC 코리아’ 네이버쇼핑 페이지에서 나만의 스킨을 주문해 제작할 수 있다. 이미지를 보내기만 한다면 나만의 스킨을 입힌 뷰소닉 M1 mini 프로젝터를 꾸밀 수 있다.

     

     

     

    미니라는 이름처럼 구성품도 심플하다. 교체할 수 있는 추가 플레이트 2개와 사용 설명서, 무선 리모컨, 충전을 위한 USB 케이블이 포함된다. 휴대가 편한 프로젝터인 만큼 휴대용 스트랩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스트랩을 프로젝터에 걸어 휴대 시 떨어뜨리는 것을 방지한다.

     

    ■ 스마트 스탠드로 앵글 조절도 자유롭게

     

     

     

    일반적으로 미니빔 프로젝터는 촬영 각도를 만들기 위한 ‘삼각대’가 필수적이다. 그렇지만 M1 미는 기존 M1 시리즈에서 사용되어 호평을 받은 ‘스마트 스탠드’가 있어 별도의 삼각대가 필요 없다. ‘스마트 스탠드’는 접어놓았을 때는 프로젝터 렌즈를 보호하며 사용할 때에는 거치대의 역할을 한다.

     

     

     

    덕분에 M1 미니는 스마트 스탠드를 통해 삼각대를 별도로 구매하지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좋다. 스마트 스탠드는 휴대 시 안전하게 렌즈를 보호하기 때문에 별도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아도 좋다.

     

     

     

    M1미니는 작은 크기에도 HDMI 단자를 채택해 활용성을 높였다. HDMI 단자를 통해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셋톱박스, 플레이스테이션4와 같은 콘솔 게임기와도 직접 연결해서 쓸 수 있다.

     

     

     

    또한 USB 단자를 갖춰 USB 메모리를 간단히 연결해 동영상이나 사진, 음악 등 저장된 콘텐츠를 프로젝터 화면으로 띄울 수 있다.

     

    ■ 충실한 인터페이스 갖춰

     

    프로젝터 사용법은 간단하다. 전원 버튼을 눌러 프로젝터를 켜고 측면의 초점 링을 돌려 화면의 초점을 맞추면 된다. ‘자동 키스톤’을 지원해 별도의 화면 설정을 하지 않고도 프로젝터가 스스로 화면 왜곡을 잡는다.

     

     

     

    메뉴 설정은 간단하며 한국어로 이뤄져 있어 일반적인 스마트폰보다 다루기가 쉽다. USB 메모리나 외장 HDD를 연결했다면 ‘사진, 음악, 영화’를 선택하면 되고 HDMI 단자를 통해 디바이스와 연결했다면 ‘HDMI’를 선택하면 된다.

     

     

     

    먼저 HDMI 단자에 HDMI 케이블을 사용해 프로젝터와 스마트폰을 유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연결 어댑터가 필요하다. HDMI 단자는 워낙 널리 쓰이는 단자이기 때문에 M1 미니를 셋톱박스를 연결해 케이블 방송을 볼 수 있고 노트북과 연결해 프레젠테이션을 실행해 볼 수 있다.

     

     

     

    HDMI 단자에 무선동글을 사용한다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올 4월 말까지 뷰소닉 M1 미니 출시 기념으로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서 스마트폰 화면을 투사할 수 있는 ‘무선동글이(Y-CAST)’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기에 별도의 디바이스를 구입하지 않고도 스마트폰과 무선 연결이 가능하다.

     

     

     

    USB 메모리나 외장하드를 M1 mini에 연결하면 별도의 디바이스 없이 미디어 콘텐츠를 프로젝터에서 바로 재생할 수 있다. 포맷에 따라 재생하지 못하는 동영상이나 별도의 자막을 지원하지 않지만 합법적으로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콘텐츠를 재생하기에는 무리가 없는 수준이다.

     

    ■ 좁은 공간에 100인치 화면을 만들다

     

    뷰소닉 M1 미니는 최소 30인치에서 최대 10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별도의 스크린이 있다면 더 좋지만 벽이나 천장 등 하얀 바탕만 있다면 대형 TV를 넘어선 초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특히나 방의 벽 한쪽을 채울 수 있는 촤대 100인치 화면은 스마트폰의 답답한 화면을 가볍게 압도한다.

     

     

     

    또한 단초점 기능이 있어 좁은 장소에서도 얼마든지 30인치 화면을 만들 수 있다. 0.82m 투사 거리만 있으면 프로젝터를 사용할 수 있다. 2.1m 거리에서 80인치 화면을, 2.65m의 거리만 있다면 최대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만들 수 있다. 해상도는 WVGA(854x480) 해상도이며, 화면이 클수록 멀리 떨어져서 영상을 보기 때문에 체감 해상도는 WVGA 이상이다.

     

     

     

    밝기는 120루멘으로 어두울수록 선명한 화질을 감상할 수 있다. 밝은 장소에서는 제 색감을 감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화면을 인식할 수 있는 수준은 되기에 특별한 연출을 하거나 인테리어용으로 쓰기에는 밝은 곳에서도 적합하다. 또한 높은 수명을 자랑하는 LED 광원을 채택해 최대 3만 시간의 반영구적 광원 수명을 자랑한다.

     

    하루 4시간 사용을 해도 20년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광원 수명에 대한 걱정은 아예 하지 않아도 좋다. 또한 LED 광원은 별도의 예열 시간을 필요 없어 전원을 누름과 동시에 즉시 화면을 즐길 수 있다.

     

     

     

    작은 프로젝터만 색감도 뛰어나다. 실제 색상을 표현하는 뷰소닉만의 ‘시네마 슈퍼컬러+(Cinema SuperColor+)’ 기술을 통해 HDTV 색 표준 기준인 Rec.709의 125%까지 색역을 지원해, 선명하면서 풍부한 컬러를 즐길 수 있다.

     

    잘 모르는 저가형 프로젝터보다 뷰소닉처럼 이름이 알려진 미니빔 프로젝터를 구매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신뢰도다. 특히나 뷰소닉 M1 mini는 눈을 보호하는 ‘아이 케어’ 기술까지 챙겼다. 반사광을 이용하여 벽이나 프로젝터 스크린에서 튕겨져 나오는 블루라이트를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줄여 영화 등 장시간 시청에 무리가 없도록 했다.

     

    ■ 친구들과 끊김 없이 대형 화면을 즐긴다

     

    뷰소닉 M1 mini는 배터리를 내장해 장소의 제약 없이 프로젝터 화면을 띄울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2.4시간 사용이 가능해 별도의 배터리 공급 없이도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다.

     

     

     

    USB 어댑터를 사용해 상시 전원으로 프로젝터를 꺼지지 않게 거치할 수 있으며, 무선 보조배터리로도 충전 및 전원 공급이 가능해 야외에서도 장시간 투사가 얼마든지 가능하다.

     

    ■ JBL 사운드로 공간을 채우다

     

     

     

    콤팩트한 크기의 뷰소닉 M1 mini는 스피커를 내장해 별도의 스피커를 추가하지 않아도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실제 사운드를 들으면 소리가 남다르다. 바로 ‘JBL 스피커’를 내장했기 때문이다. 우선 소리의 음량이 크기에 음악을 감상하거나 영화를 감상하기에 충분한 볼륨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소리의 선명함이 좋기 때문에 사운드 만족도를 높여준다.

     

    ■ 디자인부터 성능, 가격까지 출중하다

     

    국내에서 프로젝터로 점유율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뷰소닉이 새로운 포켓 사이즈 미니빔 프로젝터에 도전을 냈다. 작고 가벼워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상단 플레이트를 교체해서 커버를 바꿀 수 있고 스킨을 구매해 나만의 프로젝터로 꾸밀 수도 있다. 넉넉한 배터리로 영화 한 편을 감상할 수 있으며, JBL 스피커를 내장해 사운드 품질도 우수하다. 여기에 오토 키스톤 지원 등 누구나 쉽게 설치하고 쓸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여기에 4월 말까지 구입을 하면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서 화면을 투사하는 ‘무선동글’을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특별히 단점을 꼽을 수 없이 출중한 뷰소닉 M1 mini는 가성비까지 남다르다. 10만 원대 후반이라는 공격적인 가격대를 지녔다. 뷰소닉 M1 mini는 어디서나 대형 화면을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미니빔 프로젝터로 저렴한 가격에 아울러 뷰소닉 코리아로부터 정식 보증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소비자에게 큰 장점이 될 것이다.

     

     



    신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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