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새로운 지원 영상에서 애플은 ‘나의 찾기(Find My) 앱’ 기능의 오프라인 찾기 기능을 설명하면서 에어태그에 대해 설명한다.
“오프라인 검색을 통해 와이파이나 셀룰러 통신에 연결되지 않은 경우, 이 장치와 에어태그를 찾을 수 있다”고 영상에 언급되어 있다. 해당 영상은 외신 보도 후 비공개 영상으로 전환됐다.
애플은 열쇠나 지갑과 같은 잃어버리기 쉬운 물건에 부착한 후 아이폰의 ‘나의 찾기(Find My) 앱’을 통해 위치를 추적할 수 있는 에어 태그를 개발 중이다.
TF 인터내셔널 밍치궈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아이폰11에 적용한 초광대역 무선통신(UWB) 기반의 'U1 칩' 공간 인식 기술을 적용한 에어태그를 올 해 2분기 또는 3분기에 출시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