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2층 철탑 아갈찜, 미국식 바비큐 등을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오천만의 메뉴'에서는 소갈비찜의 신세계 '2층 철탑 아갈찜' 편이 펼쳐진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 식당에서는 찜과 탕을 한번에 맛볼 수 있는 색다른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바로 '2층 철탑 아갈찜'이 그 주인공. 이 해물한판 메뉴는 해당 식당에서 제작된 맞춤 용기에 1층에는 신선한 해물탕을, 2층에는 아구찜(아찜탕)이나 갈비해물아구찜(아갈찜) 등 다양한 찜요리를 선택해 먹을 수 있다.
아갈찜에는 아귀, 소갈비, 전복, 낙지, 오징어, 가리비, 새우, 꽃게, 문어, 홍합, 수제미 등이 들어간다.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비주얼로 감탄을 자아낸다.
'리얼 맛집' 코너에서는 리얼 맛집을 다시 찾아 재검증에 들어간다. '생방송 투데이'가 재방문한 리얼 맛집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미국식 바비큐 전문점이다. 브런치 맛집으로도 유명한 이 곳은 정통 미국식 바비큐 메뉴를 판매한다. 가장 인기 메뉴인 스페셜 플레이트는 스페어립, 브리스킷, 풀드포크, 스모크치킨 등 4가지의 BBQ와 수제소시지, 프렌치프라이, 사이드메뉴 4종, 빵 8개 구성이다. 한 판 가득한 육즙 가득하고 부드러운 고기에 곁들여 먹을 모닝빵까지 풍미가 일품이다.
'김PD가 떴다' 편에서는 김포시 대명항에서 밤샘 낙지 조업에 도전한다. 또 '여행본능, 섬' 코너는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섬여행 편으로 구성된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 속, 과거 소개했던 아름다운 청산도를 다시 보여줄 예정인 것. '생방송 투데이' 측은 "청산도는 4월 5일까지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 여행, 외출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