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가수 진달래가 아버지의 갑상선 수술을 고백했다.
1일 오전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는 주제로 명품 트로트 열전이 진행됐다.
지난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진달래와 효성은 많은 이들의 극찬 속에 또 한번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진달래는 "2년 전에 우승을 했기 때문에 (이번 1위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 즐기자고 했는데 기분이 조금 이상하더라"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진달래는 "아버지가 갑상선에 혹이 발견이 됐었다. 지금은 수술 잘 끝내시고 회복 단계다. 초기에 발견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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