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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 한숨 짓는 렌털 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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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7

    • 조회 :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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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디넷코리아=권혜미 기자)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렌털 방문 서비스 노동자들의 수입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일각에서는 이들이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무방비로 노출돼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에 렌털 기업들의 자사 직원 지원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 ‘사회적 거리두기’ 어려운 방문서비스 노동자

    정부가 보름간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려운 렌털 방문서비스 노동자들은 수입이 줄어든 데다가 사실상 코로나19 감염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있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코웨이 ‘코디’나 SK매직 ‘MC’, LG전자 ‘케어솔루션 매니저’, 청호나이스 ‘플래너’, 쿠쿠 ‘내추럴 매니저’ 등 렌털 방문서비스 노동자들은 대개 점검 수수료와 영업 수수료로 수익을 올린다. 점검 수수료는 처리율에 따라 산정되고 영업 수수료는 인센티브 형식으로 지급된다.

    코웨이 코디와 고객 (사진=코웨이)



    렌털사업은 업의 특성 상 현장인력이 가정을 방문해 정수기나 비데 등 렌털 기기를 점검·관리하고 신제품을 파는 영업활동이 큰 부분을 차지한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방문 점검 서비스를 미루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게 업계 공통 상황이다.

    대구광역시에서 코디로 일하는 A씨는 “지금 도저히 불안해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며 “저도 아프기 싫고 고객님이 아픈 것도 싫다”고 말했다. 이어 “불안해서 현장에 못 나가는 인력도 많지만, 생계 문제로 마지못해 업무를 시작한 코디도 있다”고 덧붙였다.

    ■ 렌털업계, 현장인력 지원 나서

    렌털업계는 현장인력 지원에 나섰다. 렌털기업 대부분 방문서비스 노동자들에게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을 지급하고 있다. 고객들의 방문 취소·연기로 직원들이 점검 수수료를 받기 어렵게 되자 수수료 일정 부분을 미리 주기도 한다.

    코웨이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로 고객 방문 서비스가 연기되어도 코디에게 서비스 수수료의 70%를 선지급하기로 했다. 또 대구·경북 지역의 코디, 코닥 등 사업적 파트너들에게 총 6억원 규모의 재난긴급생활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SK매직은 안심OK 서비스 처리 평가 기준을 오는 3월까지 한시적으로 월 80건에서 30건으로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또 점검 취소 건에 대해서는 점검 수당의 70%의 수수료를 선지급한다. 대구·경북 지역의 경우 특별 지원금을 마련했다.

    LG전자 케어솔루션 서비스를 담당하는 하이엠솔루텍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방문하지 못한 가구의 관리 수수료의 80%를 케어솔루션 매니저에게 선지급하기로 했다. 수수료 80% 선지급은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수료 보전이다.

    청호나이스는 렌탈료 할인, 사은품 지급 등의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플래너들의 영업·서비스 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별도의 시상금 지급 등 플래너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쿠쿠는 코로나 19 상황에 방문서비스 인력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관리와 서비스 방안을 마련해 영향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 직원 안전을 위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지원하는 수준으로 아직 수수료 보전에 대한 방안은 없다.

    ■ 실질적인 대책 필요...“현장인력과 더 소통해주길”

    다만 이와 함께 더 실질적인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지금의 선지급 방식은 불안을 가중한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한 달에 200계정을 관리하는 방문서비스 인력이라면 다음 달에 400계정을 소화해야 하는 시스템이다.

    코디 A씨는 현장인력으로서 회사와 소통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코웨이는 지난달 25일부터 3월16일까지 대구·경북 지역의 환경가전 방문 관리 서비스 및 홈케어 방문 관리 서비스를 중단했다. 16일에 내려온 지침은 ‘자율점검’이었다.

    그는 “회사에서 생계지원비 5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그것도 확실한 정보인지는 모르겠다”며 “언론이나 카더라 통신 등을 통해서 그런 정보를 알 수밖에 없어 답답하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가 불안한 현장인력과 더 소통해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권혜미 기자(hyeming@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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