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연구원들을 위해 고사양 컴퓨터 컨소시엄을 통해 16대의 슈퍼 컴퓨터 사용 권한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 정부에서 사용 권한을 허가한 16대의 컴퓨터는 대표적인 기업 IBM, 아마존, 마이크로 소프트, NASA 등의 파트너쉽을 통해 제공되며 775,000개의 CPU 코어 34,000개의 GPU를 통해 330 페타플롭의 연상 성능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을 접한 미국 최고 기술자인 Michael Kratsios는 코로나19에 대한 솔루션과 예방, 치료 등의 개발하려면 미국 과학 기술 기업의 결정이 매우 중요한데. 이번 백악관의 슈퍼 컴퓨터 사용 권한 제공은 매우 중요한 결정이자 훌륭한 파트너가 될것이라고 덧붙여 말했다.
이 외로도 현재 미국에선 폴딩앳홈을 통해 슈퍼 컴퓨터의 성능을 능가하는 470 페타플롭의 연산 성능을 제공받고 있으며, 이 외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 솔루션 등이 연구 개발되고 있다.
길문혁 기자 / ansgur0121@kbench.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