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지수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코난 제로의 집행인'이 TV 방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영화 전문 케이블 채널 'OCN'은 25일 오후 일본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을 방영했다.
'명탐정 코난:제로의 집행인'은 동명의 원작 만화 22번째 극장판이다. 주인공 코난이 국제 정상회담 개최지 엣이 오브 오션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8년 8월 개봉해 42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애니메이션으로서는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해외에서는 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일본에서는 박스오피스 7주 연속 1위에 올랐고 해외 시장을 포함해 1억 달러(약 1천234억원)의 수익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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