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민(www.garmin.co.kr)은 실내 수영장뿐만 아니라 오픈워터에서도 수영 활동 기록을 측정해주는 수영 전용 GPS 스마트워치 ‘스윔 2(Swim 2)’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풀 수영 트레이닝을 위한 고급 기능인 드릴 로깅(drill logging), 맞춤 트레이닝 설정, 휴식 시간 설정, 페이스 조절 알람 등이 탑재됐다. 호수 및 강, 바다 등 오픈워터 모드에서는 GPS를 활용하여 운동 기록을 보다 정확하게 측정해 준다.
‘스윔 2’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색상이며, 깔끔한 디자인과 36g의 가벼운 무게로 데일리 스마트워치로도 손색없다. 일반 스마트워치 모드에서는 최대 7일, GPS 및 광학 심박수(OHR) 모드에서 최대 14시간, 풀수영 및 광학 심박수 모드에서는 최대 72시간 사용 가능하다.
가민코리아 스코펀 린(Scoppen Lin) 지사장은 “스윔 2는 수중 심박 측정이 가능한 GPS 스마트워치로 풀수영 뿐만 아니라 오픈워터에서도 보다 정확한 수영 액티비티 활동을 측정해주는 수영에 특화된 스마트워치이다”라며, “국내에 가민이 대표적인 수영 스마트워치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스윔 2’의 국내 권장소비자가격은 29만 9천원이며, 3월 26일부터 전국 일렉트로마트 전 지점에서 독점 판매된다.
한편, 가민코리아는 ‘스윔 2’ 출시 기념으로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료로 액정 보호 필름을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일렉트로마트 오프라인 매장 고객에게는 특별한 할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되며, 선착순 500명 한정 가민 티셔츠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티셔츠 재고 수량은 일렉트로마트 지점별로 상이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인스타그램 이벤트 등이 기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