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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TV 생생정보' 탕수육 갈비전골 '고수의 맛'…3천900원 수제 도토리묵 무침 '대박'

    • 매일경제 로고

    • 2020-03-24

    • 조회 : 10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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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24일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경기 군포의 코다리 오징어 조림, 전북 정읍의 탕수육 갈비 전골을 소개한다. 충북 충주의 6천원 보리비빔밤과 다슬기해장국, 경기 부천의 역시 6천원 추어탕과 솥밥, 인천 강화의 3천900원 수제 도토리묵 무침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우선 '고수의 부엌' 편에선 군포의 한 식당으로 향한다. 이곳은 코다리 오징어 조림이 인기다. 통오징어가 코디리와 함께 맛깔스런 양념으로 조려져 나오는데, 비주얼이 압도적이다. 오징어와 코다리 살은 야들야들하고,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 매콤새콤한 양념이 제대로 배어있어 밥도둑이 따로 없다는 평가다.

     

    '2TV 생생정보' 출연자들 [KBS 이미지]

    정읍에선 탕수육 갈비 전골이 유명하다. 전골냄비에 꿔바로우와 버섯, 매콤갈비가 함께 나오는데, 매운 육수를 부어서 매운탕처럼 끓여먹는 방식이다. 매운양념이 탕수육 튀김에 스며들어서 색다른 맛을 낸다. 바삭한 튀김이 촉촉하면서 쫄깃한 느낌이다. 이색적인 만큼 맛도 보장한다는 평가다.

     

    '초저가의 비밀' 편에선 저렴한 식당 메뉴 3가지를 소개한다. 우선 충주에선 단 6천원에 보리비빔밤과 다슬기 해장국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값싸면서도 푸짐한 메뉴로 지역민들의 인기를 한껏 끌고 있다. 보리밥 마니아들에게 특히 평가가 좋다.

     

    부천에선 추어탕과 솥밥을 역시 6천원에 즐길 수 있다. 구수하면서도 뜨거운 추어탕은 아직 냉기가 가시지 않은 요즘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추어탕에 밥을 말아 한술 뜨면 한동안 세상 시름을 잊을 수 있는 평이 눈에 띈다.

     

    목포에선 수제 도토리묵 무침을 단 3천900원에 맛볼 수 있다. 목포 특유의 맛깔나는 음식 솜씨로 만든 도토리묵 무침에 자꾸 손이 가는데, 넉넉한 양과 맛을 담보하면서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해 지역의 명물로 꼽힌다.

     

    KBS '2TV 저녁 생생정보'는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


    정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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