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도시바라는 명성을 믿고 해당 서비스를 기대했기에 도시바 노트북을 구입했는데 그 두가지, 제품의 Quality 그리고 서비스 모두에 1차 실망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현재는 서비스 맡긴지 4일째인데, 아직까지도 아들 녀석에게 전화도 한통 없는 상황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 (서비스 6일째)에는 직접 국제 전화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품의 문제점이 파악되면 어떤 이유로 새 노트북이 구입한지 일주일 만에 그렇게 먹통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하여 상세한 내용을 이곳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내용을 정리하자면 제품의 내구성은 삼성에 비하여 매우 열악하며, 그나마 기대했던 해외 서비스 또한 문제가 있습니다. 모든 것을 고려하면 그나마 장점이었던 가격 조차도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싱가폴이 서비스 중심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곳에서도 그렇게 고객의 사정을 감안하지 않는다면 한국의 서비스 센터라고 다를리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