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미희 기자] 요요미는 17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렸다.
그는 '생생토크 만약 나라면?' 코너에서 다음 주가 설? ○○이 걱정돼'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요요미는 "어린 시절부터 친척집에 가면 엄마, 할머니, 작은엄마가 계신다. 여자 셋만 일을 하고 있다"며 "제가 공부를 전 부치듯이 했으면 서울대 갔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한 "제가 돈을 많이 번다고 세뱃돈을 조금 주신다"며 아쉬했다.
요요미는 "위에 한 살 오빠가 있고 네 살 어린 막내가 있다. 나는 둘째니 조금 준다. 좀 더 많이 주세요"라며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밝게 했다.
요요미는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첫 번째 이야기'로 데뷔한 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미희 기자 jmh@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