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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이밍 무선 헤드셋,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 크림치즈s

    • 2020-01-16

    • 조회 : 473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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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리뷰어 크림치즈입니다.

    게이밍 헤드셋으로 장시간 플레이 시 종종 묵직한 무게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가벼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을 알아보려합니다.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란 제품으로 다소 생소한 브랜드의 게이밍 헤드셋인데요.

     

    언박싱 영상




    ■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언박싱

     

    패키지 박스는 풀컬러로 제품 색상인 골드,블랙 조합에 어울리게 회색 바탕에 제품 이미지와 소개가 적혀있습니다. 재생종이로 만든 박스 안에 제품이 포장되어있네요.

     


    구성품

    헤드셋, USB 무선 커넥터, 충전케이블, 옵티컬 케이블, 탈착 마이크

     

    무선 헤드셋은 배터리가 내장되어서  박스째 손으로 들어봐도 상당히 가벼웠습니다.

    ■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외형

     

    좌우 RIG 라고 적힌 헤드셋 하우징은 어두운 골드 색상이며, 전체적으로 검은색과 잘 어울립니다.

    모듈식 헤드셋으로 이어패드 하우징과 헤어밴드가 분리되며, 우측에 보이는 3개의 홈에 맞춰서

    머리 크기에 맞게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츠 분리형 헤드셋

    설명서를 읽지 않고 사용했다면, 헤어밴드 길이 조절이 불가능한 것으로 착각할 수 있습니다.

    이어패드 파츠와 헤어밴드 파츠가 분리 가능하는 것이 특이했습니다. 헤드셋 밴드 조절과 

    색다른 방식으로 길이 조절이 되며, 3단 고정된 홈에 맞춰 장착하기 때문에 상세한 길이 조절은 힘듭니다

    .

     


     

     

    내장형 컨트롤러

    좌측 뒷면에는 충전포트, 볼륨 다이얼, 전원/페어링, 게임/채팅 밸런스 스위치가 있으며, 볼륨 다이얼이 

    좀 뻑뻑하며 손으로 자주 만지는 컨트롤러 주변이 하이그로시 코팅으로 유광이라 지문이 많이 남을 것 

    같습니다.헤어밴드 하우징과 헤어밴드의 쿠션이 접착된 상태가 아니며, 이어패드와 밴드의 쿠션감은 

    충분했습니다.

     



     

    헤드셋 드라이버

    40mm 드라이버를 채택한 게이밍 헤드셋이 대다수이며,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마찬가지입니다.

    이어패드는 측면은 가죽소재, 귀와 닿는 부분은 천소재로 천소재의 감촉이 실크처럼 좀 부드럽고, 

    탈착가능해서 추 후 세척도 가능합니다.

     

     


     

    이어패드 중앙에 R, L이 금색으로 표현하여 디테일한 모습이 마음에 듭니다.

     

    USB 무선 커넥터는 심플한 사격형 모양으로 매우 가벼웠습니다.

    광케이블 포트도 있어서 광케이블(옵티컬 단자) 포트가 있는 TV에 연결 할 수 있습니다.

     

     

    ■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실사용

     

    가벼운 착용감 / 사용자의 머리 둘레 58cm

    20~30대 남성의 평균적인 머리 둘레이며, 헤어밴드 길이 조절 시 2단계 홈에 장착하여 

    사용하면 약간 작으며, 3단계 마지막 홈에 장착해서 착용하니 편안합니다. 머리가 정말 크다면, 

    헤드셋이 약간 부담스러운 것 같습니다.

     게이밍 헤드셋 평균적으로 300g 내외의 무게를 갖고 있으면, 350g 이상이 넘으면 무거운 편입니다.

    리그 700HD은 250g도 안되는 가벼운 무게로 헤드셋의 착용 시 타사 헤드셋에 비하여 무게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앞서 소개한대로 헤드셋 하우징이 대부분 뼈대만 있는 형태이고, 금속 

    소재를 사용하지 않아서 최대로 경량화한 노력이 보입니다.

     

     

    게이밍 헤드셋은 20여개 사용해본 것 같습니다. 대체로 베이스를 강조하여 배그, 건사운드를 증폭하는 방식으로사운드 플레이(사플)에 도움이되어서 게임에 유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게이밍 헤드셋은 가격에 따라서 브랜드 차이, 베이스를 얼마나 증폭하는지와 음질의 해상도, 

    방향 표현, 소프트웨어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도 베이스를 부스터하여 배그 플레이해보니 발자국 사운드가 증폭되어서 

    잘 들려줍니다.평원을 걷는 발자국 사운드, 정글에서 비 내리는 사운드 등 작은 소리를 정확하게 

    크게 들려줘서 사플하기 괜찮습니다.


     

    마이크는 탈착 가능하여 미사용 시 분리해두면 좋습니다.감도 설정이 특이하게, 마이크 음소거 버튼을 

    길게 눌러서 총 3단계로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3단계 마이크 증폭을 사용해서 자신이 말하는 

    소리가 그대로 들렸는데, 증폭할 필요 없이 마이크는 1단계로 사용하는 것이 무난합니다.

     

     

     

    리그 700HD의 주파수 응답곡선 그래프를 보면, 저음이 부분이 높고, 중~고음 부분에 구간에 따라 높거나 낮은 모습입니다. 저음역대가 증폭하여 현장감 있는 사운드롤 표현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배터리 용량이 적은 것이 아닌가 싶지만, 최대 12시간 재생 가능하여, 여타 무선 헤드셋과 비교해도 충분히 오래 사용 가능합니다. 무게가 가벼운 이유를 생각보면, 다른 헤드셋은 메탈재질의 로고, 헤어밴드의 프레임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리700HD은 메탈, 알루미늄 등 금속 재질을 찾아 볼 수 없고, 플라스틱 소재라고 뼈대만 구성하여 가벼운 것으로 보입니다.


     

    TV와 연결 하는 방식을 옵티컬 단자를 사용했습니다. 옵티컬 단자가 없는 TV도 있고

    스마트폰 연결까지 고려하면, 옵티컬 단자보다 차라리 3.5mm 오디오 포트가 더 낫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해서 소프트웨어를 제조사에서 다운받아서 설치해봤지만, 제품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DB에도 소프트웨어에 대한 언급이 없고, 설명서도 적혀있지 않은거 보니 전용 소프트웨어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추후에 소프트웨어를 통한 가상 7.1채널을 지원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  총평

     


    장점

    - 골드, 블랙의 샴페인을 연상케하는 디자인

    - 가벼운 무선 헤드셋, 최대 12시간 사용 가능

    - 탈착 간편한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

    - 헤드셋 컨트롤러 내장형 (볼륨,마이크 음소거)

    - TV에 연결 가능한 옵티컬 단자 지원

     

    단점

    - 소프트웨어 미지원

     

    플랜트로닉스 리그 700HD는 강점은 가벼운 무게, 경량화입니다. 재질과 헤드셋 프레임을 최소화하여

    라이트하게 설계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TV에 연결 가능한 고음질의 광출력(옵티컬 단자)과 연결하여 

    쓸 수 있습니다.

     

     

    #무선 게이밍 헤드셋 #경량 헤드셋 #게이밍헤드셋 #플랜트로닉스 # 700HD #가벼운헤드셋

     

    '네이버 체험단을 통하여 제품을 제공받아서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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