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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소연, 영국 여자축구리그컵 8강 결승골

    • 매일경제 로고

    • 2020-01-16

    • 조회 : 11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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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한국 여자축구 '간판 스타'로 꼽히고 있는 지소연(29, 첼시 위민)이 물오른 득점 감각을 뽐냈다.

     

    지소연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컵 8강전에서 결승골 주인공이 됐다.

     

    첼시 위민은 이날 영국 런던에 있는 킹스메도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 여자 리그컵 8강전 홈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애스턴 빌라에 3-1로 이겼고 선발 출전한 지소연은 후반들어 소속팀의 두 번째 골이자 이날 결승골이 된 득점을 올렸다.

     

    [사진=뉴시스]

    첼시 위민은 애스턴 빌라와 전반을 득점 없이 마쳤다. 첼시 위민은 후반 10분 마그달레나 에릭손이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애스턴 빌라는 바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13분 케리 웰시가 동점골을 넣었다.

     

    첼시 위민에는 해결사 지소연이 있었다. 그는 후반 36분 상대 골망을 흔들었다. 첼시 위민은 후반 추가시간 에밀리 머피가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첼시 위민 외에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컵 4강에 진출했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이금민(26)은 같은날 치른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8강전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했다.

     

    한편 지소연은 두 경기 연속으로 골맛을 봤다. 그는 지난 12일 열린 브리스톨 시티와 잉글랜드 여자축구리그(슈퍼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올해 첫 멀티골을 넣었고 리그컵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

     

    지소연은 올 시즌 개막 후 정규리그에서 지금까지 5호골을 기록하고 있다.

     

    /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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