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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리의 정석 '펠리페 30점' 우리카드, 현대캐피탈 꺾고 5연승

    • 매일경제 로고

    • 2020-01-15

    • 조회 :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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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이뉴스24 류한준 기자] 남자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연승을 5경기째로 늘리며 1위를 유지했다.

     

    우리카드는 15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2019-20시즌 도드람 V리그 현대캐피탈과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5-18 23-25 25-19)로 이겼다. 우리카드는 이로써 15승 6패(승점42)가 되며 선두를 지켰다.

     

    반면 현대캐피탈은 2연패에 빠졌다. 11승 9패로 3위를 유지했으나 두 경기 연속으로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사진=발리볼코리아닷컴]

    우리카드는 주포 펠리페(브라질)가 활약했다. 그는 두팀 합쳐 가장 많은 30점을 올렸다. 나경복과 황경민도 각각 14, 17점씩을 기록하며 펠리페 뒤를 잘받쳤다. 현대캐피탈은 다우디(우간다)가 22점, 문성민과 각각 10점씩을 올렸으나 우리카드 기세를 꺾지 못했다.

     

    우리카드는 기선제압했다. 1세트 현대캐피탈 추격을 잘 따돌렸다.

     

    세트 초반부터 2~3점 차로 끌려가던 현대캐피탈은 다우디가 시도한 퀵오픈이 성공하며 12-12로 첫 동점을 만들었고 상대 범실로 13-12로 첫 역전했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황경민의 퀵오픈으로 13-13으로 균형을 맞춘 뒤 연속 득점하며 18-13으로 도망갔다.

     

    현대캐피탈은 다시 쫓아왔고 21-22까지 따라붙었다. 우리카드는 세트 후반 집중력에서 앞섰다. 펠리페의 서브 에이스에 이어 연속 득점이 나와 24-21을 만들었다. 황경민이 시도한 오픈 공격이 코트에 꽂히며 세트 승부를 끝냈다.

     

    기세가 오른 우리카드는 2세트는 비교적 쉽게 따냈다. 펠리페, 나경복, 황경민 공격 삼각 편대가 제 몫을 했다. 세 선수는 2세트에서만 13점을 합작했다. 우리카드는 세트 초반 4-0으로 치고 나가며 흐름을 잡았다.

     

    3세트는 달랐다. 현대캐피탈은 세트 초반 연속 득점하며 우리카드를 앞섰다. 하지만 우리카드는 펠리페 오픈 공격에 이어 상대 범실을 묶어 12-10으로 역전했다. 두팀은 이후 서로 점수를 주고 받았다. 우리카드가 도망가면 현대카드가 쫒아갔다.

     

    현대카드는 3세트를 만회했다. 23-23 상황에서 전광인이 해결사가 됐다. 전광인은 세트 승부를 결정하는 두 차례 스파이크를 모두 코트에 꽂았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현대캐피탈은 4세트 초반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우리카드는 최석기의 속공에 이어 펠리페가 시도하 후위 공격이 연달아 성공하며 13-11로 다시 앞서갔다. 세트 중반 황경민의 퀵오픈에 이어 펠리페가 시도한 서브가 다시 한 번 에이스가 됐고 22-17을 만들며 승기를 굳혔다.

     

    /천안=류한준 기자 hantaeng@joynews24.com


    천안=류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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