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뉴스=김은혜 인턴기자] 소파 브랜드 알로소가 2020년 첫 신제품을 선보인다.
알로소는 15일 어반 클래식 ‘클렉트(CLEKT)’를 출시했다. 클렉트는 깔끔한 외형과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는 어반 클래식 소파 시리즈로, 부피감이 느껴지는 외형은 공간에 클래식한 감성을 더해준다. 더불어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자유롭게 변형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또한 쉽게 탈부착할 수 있는 등 쿠션은 쓰임새에 따라 하이 백, 로우 백으로 활용 가능하며, 모듈형 구성으로 공간의 특성과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다양하게 배치할 수 있다.
알로소 관계자는 “클렉트는 모든 공간에 조화롭게 어울리는 심플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이다"며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거실 공간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알로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5일부터 오는 2월 말까지 클렉트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