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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현장]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박용각 役,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어려워”

    • 매일경제 로고

    • 2020-01-15

    • 조회 : 699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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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박용각 役,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어려워” (사진=문찬희 기자)
    ▲ ‘남산의 부장들’ 곽도원 “박용각 役, 지금까지 맡은 역할 중 가장 어려워” (사진=문찬희 기자)

    [제니스뉴스=마수연 기자] 배우 곽도원이 캐릭터 구축을 위해 노력한 점을 말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우민호 감독이 참석했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 분)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극중 곽도원은 미국으로 건너가 대한민국 정부의 비리와 실체를 고발하는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으로 분한다. 박용각은 실제 역사적 사건 속 한 축을 담당했던 인물이지만 이와 관련한 자료가 적었던 만큼 이를 연기한 곽도원은 난이도 높은 연기에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이다.

     

    곽도원은 “실존했던 인물이고 베일에 가려진 인물의 자료를 찾아내 몸으로 표현해야 해서 굉장히 어려웠다”며 “그래서 현장에서 병헌 형과 성민 형에게 많이 의지하기도 했고 배우기도 했다. 현장 자체가 정말 즐거웠던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프랑스 파리에서 선보인 액션 장면에 대해 “해외 촬영은 국내보다 수많은 제약 속에서 정해진 시간 내에 연기해야 했다. 그런 점이 어려웠다”며 “액션 신은 많이 뛰어다녀서 숨찬 것 외에는 없었다. 좋은 무술 감독님과 연습해서 죽을 것처럼 힘들지는 않았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마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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