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틱톡, 작년 페이스북보다 더 많이 다운됐다

    • 매일경제 로고

    • 2020-01-16

    • 조회 : 333

    • 댓글 : 0

    비밀번호 입력 닫기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확인

    (지디넷코리아=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틱톡이 지난 해 페이스북보다 더 많이 다운로드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바이트댄스의 소셜 미디어 앱 틱톡이 지난 해 총 7억 건 이상 다운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미국 씨넷이 15일(현지시간) 센서타워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지난 해 미국 육군과 해군은 지난 해 병사들에게 틱톡 금지령을 내렸다. 보안 우려 때문이었다.



    하지만 이런 시련도 틱톡의 기세를 막진 못했다. 틱톡은 페이북과 페이스북 메신저보다 더 많이 다운되면서 뜨거운 돌풍을 일으켰다.

    8억5천만 건 가량 다운된 왓츠앱만이 틱톡 윗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틱톡과 왓츠앱은 모두 인도 등에서 큰 인기를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15초 동영상’ 전략을 내세운 틱톡은 특히 10대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건수도 15억 건에 이른다.

    하지만 지난 해 틱톡은 미국 정부의 집중적인 견제를 받았다. 화웨이를 집중 견제했던 미국 정부는 틱톡에 대해서도 경계령을 늦추지 않았다. 미국 육군과 해군의 ‘틱톡 금지령’ 역시 이런 맥락에서 나온 것이었다.




    김익현 미디어연구소장(sini@zdnet.co.kr)



    김익현/sini@zdnet.co.kr/미디어연구소장

    신고
    뉴스 인기 게시글
    전체 댓글

    0/1,000

    등록

    디지털/가전 뉴스의 다른 글

    로그인 하고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쇼핑지식 인기글

    로그인 하고 에누리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을 받으세요!

    에누리TV

    더보기

    커뮤니티 인기글

    더보기

    BEST 구매가이드

    더보기

    사용자 리뷰

    더보기

    투데이 HOT CLIP

    더보기
      이전글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