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정계 진출은 사실? 소문?
[더팩트｜문수연 기자] 배우 정준호가 정치 입문설을 솔직하게 해명했다.
1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들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하는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정준호는 계속 거론되는 정치 입문설을 속 시원히 해명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정준호는 스페셜 모닝 루틴을 공개했다.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은 물론 일어나자마자 자신만의 만병통치약을 찾는다는 것이었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그에게서 정치인의 향기가 느껴진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정준호는 정치 시즌마다 이름이 거론되는 등 정치 입문설이 끊이질 않았다. 특히 그는 전국 각지의 홍보대사 직책만 무려 100개를 맡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정치 입문설에 "그런 연락들이 많이 오죠"라고 입을 연 그가 어떤 해명을 내놨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또한 정준호는 기적의 가방을 오픈해 현장을 초토화했다. 그는 가방 속에서 의외의 물건들을 하나씩 꺼내 두 눈을 의심케 했다는 후문이다.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충격적인 광경에 모두 웃다가 실신 직전까지 이르렀다는 전언이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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