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오래된 모델이어서 누가 살까만은 1년써 본 유저로서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은 상품이오. 일단 모두들 아는 바와 같이 싼맛에 산다지만 A/S 개판의 불이익은 감수를 해야 할 것이오. 정확히 1년 되니 통화시 볼륨 조절이 맛이 갔소...그래서 A/S 갔더니만 그녀석 하는 말이 Warranty기간이 단 하루만 지나도 돈을 지불하라는 것이오..돈도 어느 정도 것 달라고 해야지 글쎄 5만원이나 달라고 하오....내 참 이전에 삼성 썼을 때는 보증기간 2년 넘은 된 놈 액정 깨져서 갔더니만 찾을 때에 그냥 가라고 하는 사후 처리 서비스와 비교 해 볼때 정말 비교가 되더군...그래서 내가 반문을 했소....이부분이 전화할때 자주 사용하는 부분이냐고???아무말도 못하더군...결국 지네가 제품 엿같이 만들어 놓고 소비자에게 떠넘기는 아주 비양심적인 놈들이 아니고 뭐겠소....나 참....버리자니 아깝고 해서 고쳤는데....어떻게 고쳤는지 이번에는 이어폰 않꽂았는데도 핸즈프리 아이콘 뜨면서 통화가 않들리오....야마가 돌아서 서비스 측에 이메일을 보냈더니만 온다고 온 답장이 가까운 서비스 센터 방문해 보라고...그리고 보증기간 지나면 돈 내야 된다는 내용이었소...이 놈들 아마도 폰에서 못 뽑은 비용을 수리비에서 뽑을 작정을 한 모양이오....어이가 참 없더구만.....모토로라가 한국에서 망한 이유가 아마도 서비스가 개판이라서 그럴것이라는 생각이 드오....차라리 살때 조금 더 보태 삼성이나 펜텍 폰을 사시오...모토 잘못 걸리면 수리비가 오히려 더 많이 나올 것이오.... 절대 절대 절대 간곡히 부탁하건데....모토 제품 사지 마시오...후회만 남을 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