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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300 !!! (구입후기) - 제가 그 흔한 폰카도 없는지라 실사를 올리지 못합니다. 양해해주세요

    • 淏水兒

    • 2004-10-21

    • 조회 : 462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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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송업체의 엄청나게 빠른 배송으로 인해 하루만에 구입후기를 쓰게 되었습니다. 정말 쓸말은 너무 많고... 능력은 딸리고.. 힘들게 썼읍니다.^^;;; 결국은 용두사미가 되어버리더군요... 사용후기를 쓸만큼 정확히 사용해 본것이 아니라, 역시 개인적 잡담으로 그냥 올립니다. 며칠 더 잘 사용해 본 후, 잘 정리가 되면 사용후기도 한번 올려볼까 생각했는데.. 오늘 이거 쓰다가 질려버리네요... 사용후기는 입력 양식을 보니 딱딱 분류가 되어서 짧게 짧게 써도 될것 같아 다음으로 미루겠습니다. 참....!!! 역시나 미리 경고 입니다... 이번엔 A4 4장이네요... 부디 읽고 욕하지 말아주세요.. 궁금하신 점에 대한 질문이나, 제가 잘 모르고 잘못 쓴 부분에 대한 태클 환영입니다. ^^;; 살살해 주세요 ) ============================================================================================= 09시10분, 초인종이 울렸다.. 올 것이 오고야 말았다. 주문한지 33시간, 날짜상으로 하루만에 도착한것이다.. 놀라운 물류 시스템이여... 떨리는 마음으로 박스를 열어 보았다. 사은품과 ap-300의 박스가 들어있었다. 깔끔하다. ㅋ... 어떤분의 말씀처럼 박스디자인은 좀 촌스럽다. 여타 대기업이나 아이리버의 박스포장에 비하면... 허나 그게 중요한게 아니다. 박스를 열어보자. 설명서(월간 "좋은생각"만한 크기)와 PC-Link CD, 중국어카드 메뉴얼(명함크기의 소책자)이 들어있다. 그 아래 투명 플라스틱 케이스에 검정 가죽케이스(그 안에 ap-300 !!!), 옆칸에는 어뎁터를 비롯한 케이블들이 들어있다. 가죽케이스를 들어내자 바닥에 다시 작은 홈이 두개 있고 그곳에 충전지(검정색)와 중국어카드( 따로 카드 전용케이스에 들어있으며, 카드 기종은 mmc)가 들어 있었다. 나름대로 포장에 신경을 쓴듯했다. 내용물 확인은 끝났다. 이제 주인공들을 보자 1. 검정 가죽케이스 (디자인:9점 실용성:8.5점) 약간 도톰한 느낌을 준다. 이정도의 두께감은 있어야 제품보호가 될듯 싶다. 디자인은 최상은 아니더라도 상은 된다. 질감 좋고, 깔끔하고. (15X10 cm) 그냥 들고 다니면 여성들 지갑이나 작은 가죽 다이어리만 하겠다. 휴대성 용이할 것으로 판단됨. 폼나게 생겨서 그냥 들고 다녀도 되겠지만, 가격이 가격이니만치 가방이 있어야 할것으로 보인다. 아이리버처럼 휴대용 mp3로 사용하기는 무리가 있다. (이건 전자사전이다!) 케이스 옆면들은 신축성이 있는 다른 천들로 대어져 있으며, 네 귀퉁이가 뚤려있어서 은빛 본체의 모서리가 보인다. (이쁘다 ^^;;) 또 하나, 이어폰 단자가 뚫려있다. 703사용자들의 건의를 수용한 것인지... 아무튼 이렇게 되있어야 ap-300의 특징인 유선 리모컨기능을 제대로 활용할 것이 아닌가. 좋다. 근데. 별도의 고무마개가 없다.. 헛.. 이물질 들어가면 어쩌누.. (703 케이스에는 이어폰 구멍이 없어서 케이스에 넣은채 이어폰으로 mp3를 듣는 것이 불가능했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만족스럽다. 기우라면... 이어폰 단자에 먼지가 들어가지는 않을까... 네 귀퉁이가 먼저 닳지는 않을까.. ㅡㅡ;;; 2. 이어폰 (디자인:8.5점 실용성:9점) ap-300의 또다른 변화이다. 맘같아서는 9.5점을 주고 싶지만... 냉정해 지기로 했다. 일단 살펴보자. 리모컨 겸용 이어폰. 여타의 이어폰처럼 리모컨(은색)이 달리 몸체와 리시버 부위가 분리된다. 리모컨몸체 부위가 ap-300본체와 연결되며, 역시 접속단자가 얇은 형태이다. 즉, 우리가 쓰는 일반 이어폰은 않 맞는다는 말이다. 그러나, 걱정말자. 703의 경우 이것 때문에 말이 많았으나, ap-300은 리모컨아닌가!!! 우리가 쓰는 일반 이어폰은 리모컨 몸체에 끼우게 되어 있으므로 아무거나 써도 된다. 아무거나 쓰라고 하고 싶다. ㅡㅡ;; 리시버의 품질이 약간 의심스럽다. 요즘은 보통 이어폰을 목뒤로 돌려서 쓴다. 이에 따라 좌우의 선 길이 자체가 틀리게 나온다. 그런데, ap-300은 옛날 방식이다. 그냥 죽 쪼개면 두 줄로 갈라지는... (감정요인!!!) 개인취향과 머리 싸이즈에 따라 적당히 나누어서 쓰라는 업체의 새심한 배려가 아닐 수 없다. 적당히 찢엇다면 마무리 매듭으로 더이상의 갈라짐을 방지하는 배려역시 필요하다. AONE 로고가 새겨진 본체에는 필요한 일단의 기능들이 모두 있어서 사용상의 큰 불편함은 없다. 녹음/라디오/mp3, 볼륨,채널조정이 모두 가능하다. 단 본체의 전원은 켜져 있어야 한다. 아쉽게도 본체의 전원까지 컨트롤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이렇듯 성능상으로는 매우 쓸만하지만... 그러나, 리모콘의 조작감이나 손안에서의 느낌 등이 역시 좀 싼티가 난다. LCD창이 없어 작동상태를 눈으로 확인할 수도 없다.(감점요인 아님) 아쉬움을 남기는 부분이긴 하나,,, 다시 말하지만 이건 전자사전이다!! MP3가 아니다. 추후에 적절한 가격선에서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이것 만으로도 일단은 충분하다. 총평 : 새로운 시도와 기능에는 아주 만족, 그러나.. 왠지모르게 싼티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아쉬움. 3. 본체 !!! (디자인:10점 실용성:10점) 자..드디어 조심스레 본체를 꺼내 보자... 헤벌쭉... 이쁘다! ^^;;; 개인적으로 에이원의 볼록한 유선형의 플라스틱 디자인이 영 거시기 했는데... 이는 환골탈태요, 반로환동의 경지가 아닐 수 없다! (10점 이상을 주고 싶다) 첫 느낌? 요리조리 살펴보고,뒤집어봐도 ... 완벽하다! 흠잡을 데가 없다. 아니 잡고 싶지도 않다! 이런 디자인 기술력이 있으면서 왜 이제야 선보이는가? (디자이너를 새로 영입했나보다 ㅡ.ㅡ;;) 슬림해진 바디에 메탈릭한 은색과 옅은 상아빛 흰색의 어울림도 훌륭한다. 첨에는 표면에 잔기스가 보여서 흠찟!! 놀랬으나, 엷은 비닐코팅지임을 알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살짝 들추어 보니 훨씬 이뻤다.. 하지만 떼어내지 않았다. (핸드폰 새로사면 액정에 비닐 못 벗기는 심정이다) 이제 열어보자. 힌지(똑딱이?) 상태 양호. 컥!!! 이 넓은 액정을 보라지!!! 말로만 듣던, 사진으로만 보던 것보다 훨~씬 넓다. 뻥 조금만 보태면 703의 두배는 될듯한다. (사실은 약 75% 더 크다 ^^;;) 한마디로 시원시원하다. 703이 좁은 액정 양 가장자리에 이것저것 메뉴처리를 한것에 비하면, 훨씬 깔끔하고 시원해 보인다. 아..좋다... ^^ ( 구입전기에서 밝혔듯이 "인생무상(justmycolor)" 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 여기 올리지 못한 사진들은 이 분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ustmycolor.do?Redirect=Log&logNo=20006304765 <-- 여기가면 자세히 볼수 있다.) 액정과 자판 사이의 경첩(?) 부분에 터치펜이 깔끔하게 수납되어 있다. 착탈이 편리하며 분실우려를 덜어준다. ( 끼워 넣는건 너무 쉽고, 뺄때는 손톱으로 위에서 살짝 눌러서 뺀다. 기스날까 무섭다.. 조심조심.. 아둔한 손재주로 컴터 고쳐주다 그래픽카드 쳐서 부셔먹은게 두번이라... ㅡ.ㅡ;;;) 자판구성은 깔끔하다. 좀 심란해 보인다는 분도 계셨지만, 난 그냥마냥 좋을 뿐이다..ㅋㅋㅋ 컴퓨터 자판을 기본 구성으로 하고 각각의 버튼위에는 다국어(7개국)와 공학용 계산기용 부호들, 일본어 입력용 글자들이 써 있어서 조금 심란해 보일 수도 있지만, 글세.. 냉정하게 봐도 아무 문제 없다. 제일 상단에 function key(F1,F2,F3,F4,F5)가 모여 있고, 바로 아래줄에 mp3,learn,menu,sound,radio, on/off 버튼이 있으며, 우하단에는 6개의 방향키와 엔터 버튼은 시원한 파란색으로 보기에 편하고 크기도 큼직해서 사용이 매우 편리 했다. 참고 : learn(발음듣고 본인발음 녹음해서 자동반복으로 들려준다. 녹음성능이 좀 떨어진다. 좀 가까이 대고 하면 괞찬다.) sound(음량/발음속도 조절 바가 액정에 뜬다. 급하게 소리조절할 경우 유용하게 쓰인다.) 자판 총평 : 누구나 자신의 사전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별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용감하게 터치펜을 뽑아들고 이것저것 눌러보면 자꾸 자판으로 손이간다. 컴퓨터 사용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자판이용이 더 편할 수도 있다. 터치펜과 자판을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훨씬 편리하고 빨랐다. 이제 LCD화면을 보자. 설명서 첫페이지에 따라 배터리를 넣으면, 삐~ 소리와 함께 터치패널교정에 들어간다. 별거아니다. 그냥 터치펜으로 화면을 3번 콕 찍어주면된다. 귀찮다면 손가락으로 해줘도 된다.(^^;;) 앗... 정정하자.. 손가락으로 하면 정확하게 안되는 경우도 있다. 걍 터치펜 쓰자. 손끝이 너무 넓기 때문에 잘 안잡히나 보다. 그리고 날짜와 시간을 설정해주고 나면 로딩 음악과 함께 에이원 로고가 뜨고 사전선택 화면이 나온다. ( 이것을 배터리 갈아 줄때마다 해야 한다. 조금 불편하지만, 추가 배터리를 쓰지 않는다면 별 문제 없고, 설령 사용중 추가 배터리를 갈아주더라도 시간설정도 꺼지기 직전의 것으로 뜨기 때문에 1분 이상 차이나지 않는다.. 걍 쓰자.) 드디어! 사전이다... (이제야 기억난다. 이게 사전이었음을...ㅋㅋㅋ) <F1 사전>에 기본 사전10개와 명사추가,낱말추가 목록이 보인다. 26종이라고 하던데.. 10개뿐? 아니다.. <F2 학습>과 확장카드에 다 들어있다. 일일이 세어보진 않았다. 다 있겟지 머 ㅡ.ㅡ;;; 이제 이것 저것 눌러보도 사용해 보면 된다...너무 많다...(설명서를 참조하자!) 귀차니즘이 아니다. 전에는 사용설명서를 거의 안봤는데.. 컴퓨터를 조립하면서 부터는 설명서를 일일이 다 읽어보는 습관이 생겼다. 읽다보면 미처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쳤던 많은 기능들이 숨어 있다. 다 찾아보자 ( 변명이 되나? ^^;;) 어차피 이 사전을 제대로 쓸려면 하루 날잡아서 설명서 펴 놓고 다 따라해봐야 할것이다. 이보다 먼저 집고 넘어갈 부분이 있다. 4. LCD (디자인:10점 실용성:9.1점) 본체에 10점 만점을 다주고도 다시 LCD를 따로 빼서 0.9점을 감한 이유이다. 가슴이 아프다. 일단 디자인은 위에서 말했듯이 아주 좋다. 703이나 카시오등의 사전에서 액정 가장자리를 차지하는 메뉴들이 없는것이 개인적으론 아주 깔끔해서 좋다. 문제는 화면이다!!! 1. 백라이트(BackLight) : 없다!! 지금은 형광등 켜놓고 있어서 아무렇지도 않지만, 오전에 처음 작동시켰을 때는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다. 순간 당황했었다. 백라이트 없는 것이 이런 느낌인가? 703의 컬러화면과 카시오의 푸른 백라이트 불빛이 아른거렸다. 그동안 이런 밝은 화면에 익숙해졌던 분들이라면 좀 답답함을 느낄지도 모르겠다. 물론, 공부(?)를 자연채광조차 않 좋은 곳(내 방 ㅡ.ㅜ)에서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그래도 많은 아쉬움이 남는다. 특히 나처럼 차량이동시 e-book의 기능을 원했던 분들이라면 필히 밝은 창가에 앉던가, 야간이라면 필히 조명이 필요하다. (... 이럴줄 알고 새끼손가락보다 작은 미니 손전등을 구해두었다. 매우 밝음 ^^;; ) 뭐.. 이미 예상했던 일이므로 그냥 넘어가려 했으나.... 2. 반사율 : 생각지도 못한게 눈에 거슬린다. (액정에 비친 내 얼굴 탓인가 ㅡ.ㅜ?) Aone측에서는 이번 제품이 그동안 문제되던 반사율을 획기적으로 줄였다고 하는데... 매장에서 703이나 여타의 제품들을 봤을 때는 눈에 거슬리지 않았는데, 유독 내방에서만 그런 것인가? ( 이렇게 말하니 무슨 반지하 쪽방에라도 사는 듯해보지만... 그것아니다. 완벽한 정동향이라 특히 여름에는 늦잠을 잘수가 없다.6시만 되도 방안이 온통 HighLight이기 때문이다. 정오를 넘어서기 시작하면 슬슬 침침해 지려고 하기때문인듯...) 암튼, 하고픈 말은 자연채광이 약하고 조명이 밝지 못한 상황에서는 의외로 반사율이 심하다는 말이다. 해결책 : 고맙게도 ap-300은 액정이 170도 가량 넘어간다. 거의 수평이라고 봐줘도 될만하다. ( 어라.. 분명히 서럽에 있던 각도기가 없다. 항상 그렇다. 쓸려면 꼭 없다. 눈짐작을 믿어보자...) 모 제품처럼 액정이 120도를 넘어가면 제 머리무게에 겨워 뒤로 벌러덩 넘어지는 추태를 보이는 일은 절대 없다. 듬직하니 무게중심잡고 있는 모습이 아주 대견스럽다. 적당히 각을 조절해주면 보기도 편하고 반사율도 거의 없어진다. 위의 두가지 사항이 BackLight기능만 있었으면 완벽하게 커버되었으리라는 생각에 더더욱 아쉬움을 남긴다. Backlight 기능이 가격,배터리 소모,두께 등의 문제로 장/단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꼭 추가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제.. 외관은 거의 다 살펴본듯하다. 전체적으로 아주 아주 만족스럽다. 디자인이나 실용적인 면이나 모두다. 이제 내부기능을 볼 차례인데 이게 좀 애매하다. 껍데로만 놓고도 끄적인 분량이 이만큼인데... 상세설명을 쓰자니... 설명서가 아깝다. ^^;;; 제일 중요하고 방대한 분량인 사전을 그냥 넘어갈 수 도 없고... 일일이 설명하기에는 시간도 노력도 문제지만, 무엇보다 내가 감히 사전의 효용성의 질을 제대로 평가할 능력이 있을지도 의문이다. 일단, 몇몇의 단어를 가지고 검색을 해보았다. 검색속도 양호, 내용은 사전과 동일 ㅡ.ㅡ; 사전간 jump 기능 훌륭함. 터치펜에 의한 드래그&클릭은 편리성의 정점! (예 : " 대나무로..." 에서 "대나무"를 검색하려다 조작미숙으로 "로"를 클릭했다. 결과 : ~로, ~로써 by ~ 어쩌구저쩌구.... 놀라웠다.. 제대로 연결된다.) 일단 이정도로 맛보기만... 사전부분에 대해서는 잠시 미뤄두고 싶다... 양해해 주시길... 그렇다면!! 일단, 에이원에만 있고, 그래서 많은 시기와 질투,지탄의 대상이기도 한 PC-Link 부분. 이를 통해 기타 부가적인 기능들을 두리뭉실 같이 살펴보기로 하자. 1. PC-Link (실용성 : 10점 사용편의성 : 9.5점) 제품과 함께 제공된 CD를 통해 install 시키면 된다. 하기 쉽다. USB 드라이버도 들어있으나, win98용이다. 98 이상의 버젼에서는 자동으로 다 잡아준다. CD 분실시에도 에이원 홈피를 통해 설명서까지 다 다운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e-book/mp3/txt viewer를 쓸 수 있다. 설치와 사용법은 MP3를 사용하는 방법과 동일하므로 별 어려움은 없다. 주의할 점이라면, 전원을 켜고 연결해야 한다는점. 사용중 usb케이블을 빼거나 확장카드를 착탈시켜서는 안된다는 등의 당연한 사항이 있다. 그보다는... PC-Link 중에는 베터리의 사용량이 많으므로 어뎁터를 사용해 달라는 점이다. 아직까지 배터리 방전될만큼 써보지도 않았지만, 그러기도 싫다. 그냥 시키는 대로 하자. 배터리 사용시간에 대해 궁금하신분들은 위에 말씀드린 "인생무상(justmycolor)" 님의 블로그 http://blog.naver.com/justmycolor.do?Redirect=Log&logNo=20006304765 를 필히 방문해 보시기 바란다. 배터리 사용시간과 사전의 기능, 메모리 카드에 대한 보다 전문적이고 기술적인 사항들을 사진과 함께 확실히 보실수 있다. 다시 돌아와서, usb나 어뎁터의 연결은 손쉽다. 특히 usb단자는 고무패킹이 본체에 잘 연결되있어서 분실의 염려가 없다. 덕분에 아주 약간 걸리적 거리기는 하지만, 기존 703의 따로노는 패킹에 비하면 개선된 것이다. (쓰고 보니 이상하다 그럼.. 이어폰 단자의 고무패킹은 원래 없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내것만 빠진건지? ap-300 사용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또 제공된 CD와 본체에는 몇개의 e-book/mp3/txt/Game/album(사진) 이 샘플로 들어있다. 하나하나 살펴보면 1. e-book : 제목은 einstein.book 이지만 4개의 짧은 좋은 글들이 들어있는 파일이다. 초기 로딩시간이 길었다. 각 글들의 로딩 속도도 좀 느렸다. 글 배경에 그림이 들어있는 탓이리라. 동영상 기능이 없다고 했는데, html의 tag효과처럼 글자들이 떠다닌다. 배경음악도 나온다. "txt기능과 뭐가 다를까 했더니.. 이래서 e-book이구나" 싶었다. 유저는 확장카드로 공간을 확보하고, aone측에서 다양한 e-book을 만들어 준다면 꽤 쓸만한 기능이리라. 배경없는 문서자체의 로딩속도는 빨랐다. 신기해서 4편을 다 읽었다. 읽어본 글들도 있었다. 메모리 절약을 위해 다 읽어본후 지웠다. 2.mp3 : 샘플로 secret garden의 곡이 들어있었다. 내 컴퓨터에 있던 "the nuts의 사랑의 바보"를 다운 받아서 들어보았다. 스피커 성능 짱짱하다. 최대볼륨(10)으로 하자 놓여있는 책상면이 같이 울린다. 도서관 같은 곳에서는 조심하자. 엄청 크게 들릴 것이다. 이어폰으로 연결해서도 작동시켜보았다. 음량조절도 잘된다. 이어폰 성능도 이정도면 사용하기에는 무난하다. 음질에 민감한 편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전문 음향기기와 비교하는건 무리다. (기억하지죠 ^^? 이건 사전!!입니다) 구간반복의 설정도 터치펜으로 간단히 된다. 아시다시피 음악이나 라디오를 들으면서 다른 파일을 열어보거나, 사전 검색도 가능하다. 3.txt viewer : 찰스 디킨즈의 "christmas chrol"이 들어있다. (스크루지 이야기) 로팅속도 빠르다. 터치펜을 이용한 스크롤도 되지만, 써보니 방향키가 훨씬 편했다. (바라던데로 해리포터도 넣어두었다..ㅋㅋㅋ) 모르는 단어는 터치펜을 이용해서 "드레그&클릭"하면 무슨 사전으로 jump 할지를 묻는다. 엄청편하다. 모르는 단어를 찾아 이리뛰고 저리뛰고(20회의 점프가능!) 하다가 알아볼만큼 다 알아봤으면 esc키를 눌러주면 다시 본문으로 돌아온다. 본문내의 단어 검색도 가능하며, 책갈피 기능이 있어서 읽던부분을 북마크해두면 다음에 다시 그 부분이 뜬다. 기대했던 기능중의 하나인데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잘만 활요한다면 엄청난 역할을 해줄것 같다. 4. 라디오 : 생각보다 성능이 좋다. 라디오는 이어폰이 안테나 역학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이어폰을 이용해야 한다. 그러나, 외부스피커로도 청취할수 있다. 작지만 세심한 배려인듯 하다. 스피커 성능이 좋으므로 여럿이 같이 듣기도 괜찮을 듯... 모든 채널이 깔끔하게 잡히지는 않지만,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내방 책상위에서도 3개 채널 정도는 깨끗하게 잡힌다. 이런한 경우, 보통은 주택가의 집안 보다는 실외에서 더 잘 잡힌다니 내일 천안가는 길에 테스트좀 해봐야 겠다. 5. album : 별로 기대하지도, 큰 필요성을 느끼지도 못한 부분이었다. 하지만, 샘플 파일을 띄워보는 순간, "호 ~ 오" 하는 감탄사가 나왔다. 4톤의 그레이 컬러지만 어는 정도 흑백사진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어서 나름대로 운치가 있었다. 이미지 파일 저장/운반용으로 사용해 볼 만 하겠다. 6. 그림판 : window 보조프로그램에 있는 그림판과 거의동일하다. 신기하긴 하다. 언젠가 쓸일이 있겠지... 이밖에도 전자수첩과 유사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이런 것들이야 휴대폰에도 있고, 어차피 잘 쓰지도 않는 것들이라 특별히 자세히 살펴보진 않았다. 이것저것 넣어봐야 메모리만 잡아먹을 테고... 내게는 좋지도 싫지도 않은 기능들이다. 다양한 고객(?)을 관리하시는 분들이라면 PC-Link를 이용해서 써보는 것도 좋겠지만.. 글세... 그냥 덤으로 껴주는 전자계산기라 생각하자. 아차! 전자계산기! <F4 계산> 기능에 보면 그야말로 다양한 계산 기능들이 있다. 애석하지만 공학도가 아닌관계로 이 많은 계산기를 평가하기는 커녕 사용할줄도 모른다 ㅡ.ㅡ;;; 암튼 이건 있으면 좋다! 그래도 환율이나 단위환산은 일년에 두어번은 써본다... ^^;; 아직도 많이 남았는데.... 확장카드도 있고... 이제 머리가 안돌아간다.... 라디오 들어가며, mp3들어가며 한시간 가량 들었는데 배터리가 아직도 3칸이다... 절대 믿을수 없는 측정치이지만, 4-5시간은 충분히 쓸듯하다. 휴... 슬슬 지친다. 비대신소의 전형적인 소양인인 나로써는 뭔가 한가지에 이렇게 매달린다는게 체질적으로 안 맞는다. 굳이 사상의학적으로 풀자면 인체의 배터리 역할을 하는 신장이 작아서, 금방 방전되고 금방 충전된단다. 욱해서 혼자 열받아 날뛰다 제풀에 지쳐 쓰러지는 전형적인 한국 남자인 것이다.... 쓸말은 무지하게 많지만 이쯤에서 줄임을 용서해 주시길... 더 쓰다가는 ap-300에 대한 애정마저 식을 지도 모른다... p.s 중요한 한마디 : ap-300을 구입할 예정이시거나 구미가 당기시는 분들 중에서. 중/일어가 필요없으시고 전자사전이 급하게 필요하신 분이 아니라면 조금 더 기다렸다가 영어전용 사전을 사시는게 더 좋을듯 합니다. 제가 모니터를 붙잡고 우는 한이 있더라도!!! << 영어전용사전 + 브리태니커스 확장카드(확실치 않음 ^^;;) + 백라이트(역시 확실치 않으나 절대적으로 추가적용되기 바람) >> 이렇게 출시되기를 기도해 드릴께요... 혹시 안되더라도 돌던지지 마세요...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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