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본하구 동남아시아 중국을 다니면서 항상 전자 사전을 보는데 일본쪽 시장은 요리책까지 컨덴츠를 제공하는 식이네요 발음 기능도 거의 없는 편이구요. 제품이 이쁘긴한데 좀 비싸구요 그건 어쩔 수 없지요 뭐 하지만 국내전자 사전 시장의 샤프 카시오는 제품에 있는 글자하나 안 바꾸고 적당한 컨덴츠 넣어서 비싼거는 이해 못 하겠네요. 우리 나라가 전자 사전 못 만드나? 동남아시아나 중국도 전자사전 굉장히 많은데 아무래도 멀티미디어 기능이 강하네요. 라디오 엠피쪽 하지만 뚜렷한 제품은 보이지 않느 편이구요. 발음 기능이 계속해서 육성으로 가네요. 발음이 정말 육성으로 가면 중국어나 일본어 배울때 정말 좋을텐데. 에이원도 회화와 일부 단어만 육성이던데 왜 다 육성으로 안 바뀌는 지 빨리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카시오 코지엔 사전은 어찌보면 유감이네요. 일본어 사람이 쓰는 국어사전이라고 보는 게 맞는데 이것은 영영사전을 샤프 카시오에서 하도 단어 수로 밀고 나오니 에이원도 옥스포드로 바꾸어지만 롱맨이 제2외국인들을 위한 사전인데 오히려 미국 사람이 보는 국어사전이 좋다 하니 정말 말이 안되지요 지속적으로 한국 사람에게 맞는 책을 선별하여 넣는 것이 중요하다 봅니다. 사실 교보 서적에 가보면 맥밀란이나 코린스 코빌등을 사지 옥스포드를 누가 사요. 그렇지 않나요. 이면에서 샤프나 카시오가 시도하지 않은 다양한 컨덴츠에 300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공부하는데 정말 필요한 컨덴츠가 있는게 아무래도 제 값을 하지 않을 까 싶네요 이상 광고가 아니라 공부하시는 주변 분들에게 책 내용을 물어보시고 좋은 책들이 있는 제품을 사시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뽑아주세요